20190213 마태복음 12:22-30 본문

영혼의 수고

20190213 마태복음 12:22-30

형목사 2019. 2. 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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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0% 차이
22 그 때에 귀신 들려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33% 차이
22 Then a demon-oppressed man who was blind and mute was brought to him, and he healed him, so that the man spoke and saw.
22 Then they brought him a demon-possessed man who was blind and mute, and Jesus healed him, so that he could both talk and see.
22 Τότε προσηνέχθη αὐτῷ δαιμονιζόμενος τυφλὸς καὶ κωφός, καὶ ἐθεράπευσεν αὐτόν, ὥστε τὸν κωφὸν λαλεῖν καὶ βλέπειν.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0% 차이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11% 차이
23 And all the people were amazed, and said, “Can this be the Son of David?”
23 All the people were astonished and said, “Could this be the Son of David?”
23 καὶ ἐξίσταντο πάντες οἱ ὄχλοι καὶ ἔλεγον· μήτι οὗτός ἐστιν ὁ υἱὸς Δαυίδ;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0% 차이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19% 차이
24 But when the Pharisees heard it, they said, “It is only by Beelzebul, the prince of demons, that this man casts out demons.”
24 But when the Pharisees heard this, they said, “It is only by Beelzebul, the prince of demons, that this fellow drives out demons.”
24 οἱ δὲ Φαρισαῖοι ἀκούσαντες εἶπον· οὗτος οὐκ ἐκβάλλει τὰ δαιμόνια εἰ μὴ ἐν τῷ Βεελζεβοὺλ ἄρχοντι τῶν δαιμονίων.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0% 차이
25 예수께서 그들의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13% 차이
25 Knowing their thoughts, he said to them,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is laid waste, and no city or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will stand.
25 Jesus knew their thoughts and said to them,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will be ruined, and every city or household divided against itself will not stand.
25 Εἰδὼς δὲ τὰς ἐνθυμήσεις αὐτῶν εἶπεν αὐτοῖς· πᾶσα βασιλεία μερισθεῖσα καθʼ ἑαυτῆς ἐρημοῦται καὶ πᾶσα πόλις ἢ οἰκία μερισθεῖσα καθʼ ἑαυτῆς οὐ σταθήσεται.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0% 차이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44% 차이
26 And if Satan casts out Satan, he is divided against himself. How then will his kingdom stand?
26 If Satan drives out Satan, he is divided against himself. How then can his kingdom stand?
26 καὶ εἰ ὁ σατανᾶς τὸν σατανᾶν ἐκβάλλει, ἐφʼ ἑαυτὸν ἐμερίσθη· πῶς οὖν σταθήσεται ἡ βασιλεία αὐτοῦ;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0% 차이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35% 차이
27 And if I cast out demons by Beelzebul, by whom do your sons cast them out? Therefore they will be your judges.
27 And if I drive out demons by Beelzebul, by whom do your people drive them out? So then, they will be your judges.
27 καὶ εἰ ἐγὼ ἐν Βεελζεβοὺλ ἐκβάλλω τὰ δαιμόνια, οἱ υἱοὶ ὑμῶν ἐν τίνι ἐκβάλλουσιν; διὰ τοῦτο αὐτοὶ κριταὶ ἔσονται ὑμῶν.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0% 차이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11% 차이
28 But if it is by the Spirit of God that I cast out demons, then the kingdom of God has come upon you.
28 But if it is by the Spirit of God that I drive out demons, then the kingdom of God has come upon you.
28 εἰ δὲ ἐν πνεύματι θεοῦ ἐγὼ ἐκβάλλω τὰ δαιμόνια, ἄρα ἔφθασεν ἐφʼ ὑμᾶς ἡ βασιλεία τοῦ θεοῦ.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0% 차이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15% 차이
29 Or how can someone enter a strong man’s house and plunder his goods, unless he first binds the strong man? Then indeed he may plunder his house.
29 “Or again, how can anyone enter a strong man’s house and carry off his possessions unless he first ties up the strong man? Then he can plunder his house.
29 ἢ πῶς δύναταί τις εἰσελθεῖν εἰς τὴν οἰκίαν τοῦ ἰσχυροῦ καὶ τὰ σκεύη αὐτοῦ ἁρπάσαι, ἐὰν μὴ πρῶτον δήσῃ τὸν ἰσχυρόν; καὶ τότε τὴν οἰκίαν αὐτοῦ διαρπάσει.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0% 차이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0% 차이
30 Whoever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whoever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
30 “Whoever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whoever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
30 ὁ μὴ ὢν μετʼ ἐμοῦ κατʼ ἐμοῦ ἐστιν, καὶ ὁ μὴ συνάγων μετʼ ἐμοῦ σκορπίζει.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자를 치유하신 예수님과 그것을 본 사람들의 반응
  1. 무리(사람들) : 놀라움 + 다윗의 자손(메시야)이라고 생각함
  2. 바리새인들 : 바알세불(귀신의 왕)을 힘입어 내쫓는 귀신이라고 생각하고 주장함.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나는 귀신이나 사단이 아니다. 그 이유 2가지 
  1. 사단이 사단을 쫓아내는 것은 스스로 분쟁하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25-26)
  2. 너희 바리새인들도 종종 귀신을 쫓아내는데 그럼 너희도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냐?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또한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시작하였음을 의미한다. 사단의 세력과 싸우시며 그들을 점차 소멸시켜가실 것이다.
    그러니 이제 나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은 나를 반대하는 것이며,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흩트는 자이다. 신앙에 회색지대는 없다. 선택해야 한다. 

    사람들 앞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면 누구나 하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아니다. 합당한 반응을 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 자신들의 생각과 이해를 내려놓지 못하고 그 기적을 귀신의 일이나, 다른 이유들로 포장할 수도 있다.     바리새인들을 보면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 주는 깨달음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의를 믿는 자들이 바리새인들이었고, 이들은 지식이 부족해서 또 받은 은혜가 부족해서 하나님을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 너무 많고,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 불순종하는 경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만 포기할 수 없는 나의 행복가 나의 만족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다른 것들로 믿음을 대체하며 살아갈때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신앙에는 이런 회색지대가 없다. 오직 주님을 따라 그대로 행하며, 주님과 함께 사람들을 모으지 않는다면, 주님을 반대하는 사람이고, 주님의 모임을 흩어버리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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