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운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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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테니스 레슨 일기
테니스 2년차 테린이입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서 새로운 코치님에게 레슨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감이 잘 안왔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른 접근을 통해 이해가 되고 감을 찾아가게 되어서 재미있게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보면 스윙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저도 스윙 스피드에 굉장히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먼저 문제는 타점이 문제였습니다. 타점이 일정하지 않다보니 뭐 타점이 잘 맞았을 때는 잘 나가지만, 10개중에 2-3개정도 밖에 스윙스팟에 제대로 넣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삑사리도 많고, 아무튼 공을 넘기기에 급급하게 되었죠. 그리고 두번째로는 저는 몰랐는데 제 공이 짧게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상대방 서비스 라인 보다 안쪽으로 떨어지는 공이..
2021.05.12 -
테니스 롤모델 1 <Stefanos Tsitsipas>
모름지기 롤모델이 있어야 발전이 빠르다 ㅎㅎ 10년 전만해도 로저 페더러가 롤모델이었지만, 새롭게 시작한 만큼 새로운 롤모델이 필요한것 같아서, 여러 인물들을 찾아보던 중에 보석을 찾았다. 스테파노 치치파스 Stefanos Tsitsipas 조금씩 이 사람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 ㅎㅎ
2019.03.27 -
20190326 테니스 다시 시작
10년 전에 와이프랑 데이트 겸 배웠던 테니스를 다시 배우게 되었다. 10년 전 배웠던 천지 실내 테니스장에 가서 10년 전 가르쳐 주셨던 코치님에게 다시 배우는데 감회가 새롭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코치님과 사모님이 계셔서 왠지 마음 한구석이 따듯해졌다. 10년 만에 다시 잡는 라켓인데 내가 생각하기에 나름 잘했다 ㅋㅋㅋㅋㅋ "기억이 나는지 한번 그냥 처보자~" 하시고 공을 주시길래 그냥 생각나는데로 쳤다. 고쳐야 할점 1. 손 아귀에 힘을 너무 쥐지 않는다. 라켓이 날아가지 않을 정도로만 잡느다. 2. 세게 치는 것이아니라, 부드럽게 정확하게 치는 것을 연습한다. 3. 공을 끝까지 보고 친다. 4. 라켓을 지면과 수직으로 세운 상태로 공을 맞추는 느낌 5. 서브도 세게 치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을 ..
2019.03.27 -
20181224 새로운 라켓
탁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지는 4년 정도 됐다.그런데 주 2회 20분의 시간으로 배우다보니... 그렇게 실력이 부쩍부쩍 늘지는 않았던것 같다...그것도 그렇고 가장 안타까운것은 3년은 잘못(?)배우고 있었다.나는 처음부터 주세혁 선수처럼 수비수가 되고 싶었는데... 롱핌플 OX를 붙이고 배웠다... 물론 완전히 헛된시간을 보낸것은 아니다. 그 시절 관장님께 배운 드라이브와 서브는 여전히 칭찬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텝과 기본 거리감이 큰 문제로 다가왔다. 수비전형이라면 테이블과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그런데 OX는 엄청나게 가까이 붙어있는 전형이다보니... 습관적으로 몸이 테이블에 붙게 된다, 타이밍도 마찬가지이다. 수비는 좀 늦은 감으로 맞추고, 수비의 템포를 가져가야하는데OX전형은 빠른..
2018.12.24 -
20181115 주세혁 같은 탁린이의 탁구일기
지난주에는 축구 대회 여파로 탁구를 치러갈 여유가 없어서 가지 못했다. 일주를 쉬고 가는 길은 걱정이 앞선다...감각을 잃지는 않았을까? 체력이 떨어지지는 않았을까?? ㅋㅋㅋ그리고 지난 주에 받지 않은 레슨을 받기 위해서 원래 가는 날이 아닌날 가는 것이라 미리 관장님께 전화를 드렸다."관장님 저 오늘 레슨 받으러가도되요?" "이번주 코치님 휴가인데...""아... 그럼, 오랜만에 관장님께서 레슨 해주시면 안되요?""네~ 오세요." 아싸! 지난 번 글에도 썻지만, 우리 관장님은 수비선수 출신으로 의정부에도 한분 밖에 안계시는 아주 귀한 분이시다 ㅋㅋㅋ요즘 건강이 좀 안좋아지시면서 코치를 고용하시고 내가 레슨을 받는 요일은 쉬시는 날이라 한달 넘는 시간을 코치님하고만 레슨을 했었다. 코치님은 공격선수 출신..
2018.11.15 -
주세혁 선수 그는 누구인가?
탁구의 롤모델이 있다면 바로 주세혁 선수이다. 탁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가장 먼저 알게 된 선수는 유승민 선수였고, 그 다음이 마롱, 그 다음이 주세혁 선수였다.탁구를 실제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은 주세혁 선수를 알고나서이다. 롱커트로 상대방의 드라이브를 무력화시키고, 상대의 실수에는 과감한 공격으로 득점을 하는 그는 마치 중세의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방패를 든 전사를 생각하게 하였다.오늘은 그런 주세혁 선수가 누구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주세혁(朱世爀, 1980년 1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탁구 선수이다. 주세혁은 단식 선수로서 2003년 세계 탁구 챔피언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2011년 탁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10년과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