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 마태복음 12:31-37 본문

영혼의 수고

20190214 마태복음 12:31-37

형목사 2019. 2. 1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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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0% 차이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21% 차이
31 Therefore I tell you, every sin and blasphemy will be forgiven people, but the blasphemy against the Spirit will not be forgiven.
31 And so I tell you, every kind of sin and slander can be forgiven, but blasphemy against the Spirit will not be forgiven.
31 Διὰ τοῦτο λέγω ὑμῖν, πᾶσα ἁμαρτία καὶ βλασφημία ἀφεθήσεται τοῖς ἀνθρώποις, ἡ δὲ τοῦ πνεύματος βλασφημία οὐκ ἀφεθήσεται .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0% 차이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6% 차이
32 And whoever speaks a word against the So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whoever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in this age or in the age to come.
32 Anyone who speaks a word against the So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anyone who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in this age or in the age to come.
32 καὶ ὃς ἐὰν εἴπῃ λόγον κατὰ τοῦ υἱοῦ τοῦ ἀνθρώπου, ἀφεθήσεται αὐτῷ· ὃς δʼ ἂν εἴπῃ κατὰ τοῦ πνεύματος τοῦ ἁγίου, οὐκ ἀφεθήσεται αὐτῷ οὔτε ἐν τούτῳ τῷ αἰῶνι οὔτε ἐν τῷ μέλλοντι.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0% 차이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18% 차이
33 “Either make the tree good and its fruit good, or make the tree bad and its fruit bad, for the tree is known by its fruit.
33 “Make a tree good and its fruit will be good, or make a tree bad and its fruit will be bad, for a tree is recognized by its fruit.
33 Ἢ ποιήσατε τὸ δένδρον καλὸν καὶ τὸν καρπὸν αὐτοῦ καλόν, ἢ ποιήσατε τὸ δένδρον σαπρὸν καὶ τὸν καρπὸν αὐτοῦ σαπρόν· ἐκ γὰρ τοῦ καρποῦ τὸ δένδρον γινώσκεται.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0% 차이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0% 차이
34 You brood of vipers! How can you speak good, when you are evil? For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the mouth speaks.
34 You brood of vipers, how can you who are evil say anything good? For the mouth speaks what the heart is full of.
34 γεννήματα ἐχιδνῶν, πῶς δύνασθε ἀγαθὰ λαλεῖν πονηροὶ ὄντες; ἐκ γὰρ τοῦ περισσεύματος τῆς καρδίας τὸ στόμα λαλεῖ.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0% 차이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0% 차이
35 The good person out of his good treasure brings forth good, and the evil person out of his evil treasure brings forth evil.
35 A good man brings good things out of the good stored up in him, and an evil man brings evil things out of the evil stored up in him.
35 ὁ ἀγαθὸς ἄνθρωπος ἐκ τοῦ ἀγαθοῦ θησαυροῦ ἐκβάλλει ἀγαθά, καὶ ὁ πονηρὸς ἄνθρωπος ἐκ τοῦ πονηροῦ θησαυροῦ ἐκβάλλει πονηρά.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0% 차이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0% 차이
36 I tell you, on the day of judgment people will give account for every careless word they speak,
36 But I tell you that everyone will have to give account on the day of judgment for every empty word they have spoken.
36 λέγω δὲ ὑμῖν ὅτι πᾶν ῥῆμα ἀργὸν ὃ λαλήσουσιν οἱ ἄνθρωποι ἀποδώσουσιν περὶ αὐτοῦ λόγον ἐν ἡμέρᾳ κρίσεως·
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0% 차이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18% 차이
37 for by your words you will be justified, and by your words you will be condemned.”
37 For by your words you will be acquitted, and by your words you will be condemned.”
37 ἐκ γὰρ τῶν λόγων σου δικαιωθήσῃ καὶ ἐκ τῶν λόγων σου καταδικασθήσῃ.
-성령을 모독하는 죄(12:31-32)
    '성령을 모독하는 죄’란 예수님의 메시아적 구속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활동한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부인하고 오히려 그 사역을 바알세불에게 돌리는 행위를 지칭한다. 예수님의 메시야적 사역을 받아들이기를 이처럼 거부한 바리새인들은 당연히 그 메시야적 사역의 기본적 요소인 ‘사죄의 은혜’도 누릴 수 없다.
    본 단락은 진리와 율법의 정통성을 지키는 수호자라고 자처하던 바리새인들이 실상은 진리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상태에 놓여 있는 역설을 보여 준다. 진리에 대한 그들의 열심이 아무리 대단하다 할지라도, 예수님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종말론적 활동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에 의해 인정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영원한 형벌에 처할 수 밖에 없다.

-나무와 그 열매 (사람과 그가 사용하는 말)
    말이 심각한 이유는 그것이 말한 자의 본성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곧 말은 그 말을 한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의존할 뿐 아니라, 그 사람의 모습을 드러내 준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기 위해 나무와 열매 비유를 다시 한번 사용하신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말 처럼 내가 한 말이 나 자신이고, 내가 내놓는 말이 타인은 물론 나 자신을 형성해간다. 우리는 성령의 마음으로 내놓는 말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든지, 사탄의 충동을 받아 이기적이고 무익한 말을 쏟아서 하나님 나라를 해하든지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의를 이루든지, 나의 말이 법이 되게 하여 불의를 만들어내든지 할 것이다. 주님은 심판 날에 내가 한 말과 그 말이 창조해놓은 것으로 나를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해서는 안된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 전부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우리의 삶 속에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기억하며 모든 일에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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