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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0628 시편 124:1-8

형목사 2019. 6. 2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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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묵상의숲 #매일성경

 

20190628 시편 124:1-8

 

124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3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위리를 대하여 맹열하여 위리를 산 채로 삼켯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7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시 124). South Korea.

 

 

    1-5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더라면

    오늘 시인과 그의 공동체는 하나님이 베푸셨던 은혜를 회고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다. 먼저, 시인은 ‘만약에~’라는 가정법을 이용하여 과거에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지 않으셨다면 이스라엘은 이미 멸망했을 것임을 천명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한다.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의지하는 백성의 편에 서서 그들을 지켜주신다. 이스라엘은 아마도 주변 나라들에게 군사적인 공격을 받은 듯하다. 홀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세력이었다. 그러나 사람과 천지를 모두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시인의 편에 서주시면, 땅 아래 어떤 사람들도 하나님의 백성을 넘볼 수 없다. 하나님 편에 서자. 내편에 서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 앞에 놓인 곤경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게 두지는 말자.

 

    6-8 우리의 도움이신 여호와를 송축하라

    맹수에게 씹히지 않게 지켜주셨고,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처럼 자유롭게 해주셨다. 애굽 왕 바로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이스라엘 나라를 창조해주신 하나님께서 역시 내내 이 백성을 책임져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창조주 여호와 이시다.

 

    위기 가운데서도 내 편 되신 하나님을 끊임 없이 선택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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