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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60629 시편 125:1-5

형목사 2019. 6. 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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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묵상의숲 #매일성경

 

20160629 시편 125:1-5

 

125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1)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찌어다 

 

1) 홀이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시 125). South Korea.

 

    1-2 그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는 자신을 의지하는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신다. 어떤 침략에도 끄떡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인 시온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볼 수 있는 세력은 없다. 많은 산들이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둘러 보호해주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전능하신 두 팔로 둘러주실 것이다. 변덕스럽지 않게 언제까지든지 다스려주실 것이다. 우리의 참된 요새는 하나님뿐이다. 우리의 진정한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뿐이다.

 

    3-5a 악인과 의인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악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침범하기는 하겠지만, 그들이 언약 백성들의 나라를 영원히 통치하지는 못하게 하실 것이다. 의인들이 너무 지쳐서 악인들이 내미는 죄악의 손을 붙잡기 전에 원수를 파해주실 것이다. 감당할 만큼만 시험을 허락하실 것이다. 이제는 못하겠다고 말하기 전에 , 한번 더 주께서 원하시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라.

 

    5b 이스라엘에게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환난 중에 믿음을 지키는 의인은 선한자들이며 마음이 정직한 자들이다. 하지만 악인들은은 옳은 길을 버리고 굽은 길들로 치우치며 온갖 불의를 자행한다. 시은은 의인들에게는 선대하시어 샬롬을 주시고, 교활하게 배교하는 자들은 이미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벌을 내려달라고 탄원한다. 갖가지 유혹과 고난 속에서도 의의 길을 고수하여 하나님의 선대하시는 은총을 경험하자.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놓지 않는 한 결국 주께서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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