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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0625 히브리서 13:1-17

형목사 2019. 6. 2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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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묵상의숲 #매일성경

 

20190625 히브리서 13:1-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1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3)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ㄱ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ㄴ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3) 혹 사람 에게 혼인은 귀하니 침소가 더러운 것이 아니라

ㄱ 시 118:6

ㄴ 신 31:6, 수 1:5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히 13:1–17). South Korea.

 

    일련의 도덕적 권면들이 히브리서의 마지막 장을 채운다. 공동체 생활의 대원칙으로 형제 사랑을 전제한 다음 손 대접, 아픔을 공감함, 성 윤리, 그리고 돈에 관한 경고를 말하고 이어서 교회 내 지도자들에 대한 태도와 이단적 가르침에 대하여 경계한다. 앞서 상술했던 그리스도의 제사 직분 모티프를 재활용해서 설교자는 신자들에게 영문 밖으로 나가라고 권면한다.

 

    1-6 일상생활에 관련된 권면들

    참된 예배는 예배당 밖에서도 계속되어야 한다. 서로 변함없이 사랑하고, 나그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며, 갇힌 자, 학대받는 자를 기억해야한다. 또한 결혼을 귀히 여기고 성적 순결을 지켜야 한다.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끝까지 나를 지켜줄 것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A. 형제 사랑을 계속하라 (1)

        B. 손 대접을 잊지 말라 (2)

        C. 갇힌 자,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3)

        D. 결혼을 귀히 여기라 (4)

        E. 돈을 사랑하지 말라 (5-6)

 

    7-9 신앙생활에 관련된 권면들

        A. 인도자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7-8)

        B.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9)

 

    10-14 영문 밖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

    자신을 선물로 내어주신 예수님은 십자가 희생을 통해 자기 백성을 깨끗하게 하셨다. 그러니 우리도 예수님처럼 특권을 누리는 내부자로 살지 말고, 진영 밖으로 나아가 치욕을 짊어지자. 우리가 기다리는 곳은 장차 다가올 도성이다. 선을 행하고 나누는 새로운 예배로 나아가자.

 

    15-17 부가적 권면들

        A. 예수를 통해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라 (15)

        B.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라 (16)

        C. 인도자들에게 순종하라 (17)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은 모호하거나 흐릿하지 않다. 믿음으로 살다 간 지도자들은 그런 삶을 선명하게 해주고, 우리로 주님을 따라 살도록 독려한다. 오늘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이끄신다. 내 수치를 나누어 지라고, 선을 행하라고 부르신다.

 

    일상생활에서 참 예배를 드리는데 소홀히 한 부분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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