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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0614 히브리서 9:11-22

형목사 2019. 6. 1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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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묵상의숲 #매일성경

 

20190614 히브리서 9:11-22

 

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1)유언은 1)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1)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1)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  이르되 ㄱ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1) 헬, 언약

1) 헬, 언약

1) 헬, 언약

1) 헬, 언약

ㄱ 출 24:8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히 9:11–22). South Korea.

 

    11-14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제사의 방식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시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사람이 짓지 않고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하늘의 온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께 나아가 중보하심으로써 영원토록 모든 믿는 자들을 온전히 속죄하실 수 있게 되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는 구약 성도들의 육체를 정결하게 했지만, 우리 생명을 대신하여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생명)는 믿는 자의 양심까지 정결하게 할 수 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지 않고 참된 하나님만을 섬길 자로 새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와 은혜 뿐이다.

 

    15-17 언약/ 유언과 죽음의 관계

    예수닝믄 자기 죽음을 통해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다. 언약이나 유언은 계약 당사자가 죽어야 효력을 발휘한다. 구약에서는 언약 당사자 대신에 동물들이 대신 죽었지만, 이제 언약 당사자이신 예수님이 직접 돌아가심으로써 새 언약을 새우셨다. 우리가 죄를 범해서 언약을 깨뜨렸기에 우리가 죽어야 마땅한데, 예수께서 돌아가심으로써 다시 우리를 언약의 파트너로 세워 주신 것이다.

 

    18-22 언약에서 피의 의미

    첫 언약도 피로 세웠다. 언약은 두 당사자가 목숨을 걸고 하는 맹세대, 구약의 백성들은 송아지와 염소의 피, 즉 언약의 피를 통해 정결하게 되었고, 죄를 용서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동물들의 죽음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인간 편에서는 제사 드리는 자의 ‘죽음’을 상징했고, 하나님 편에서는 장차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의 피를 예표했다. 그러니 자아를 죽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없이는 참된 제사가 없다. 이 세상과 구별되는 삶으로 드리는 산제사가 없이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누릴 길이 없다. 세속에 물든 내 목숨을 주와 복음을 위해 버리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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