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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0616 히브리서 10:1-18

형목사 2019. 6. 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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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묵상의숲 #매일성경

 

20190616 히브리서 10:1-18

 

10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ㄴ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1)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  ㄱ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ㄴ 시 40:6 이하

1) 혹 한 제사를 드리고 영원히

ㄱ 렘 31:33 이하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히 10). South Korea.

 

    구약의 제사가 기억의 제사였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참된 속죄의 제사였다. 구약시대의 제사는 “죄를 없게 하지 못한”다. 단지 우리의 죄가 얼마나 무겁고 두려운지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약의 제사가 그림자 제사였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참된 구원의 실체였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여 참 형상이 아니”었다. 구약의 율법과 제사는 장차 임할 참된 율법과 제사의 그림자였다.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과 구약 제사의 완성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구약을 믿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절하는 것은 안타까운 아이러니다. 구약의 완성으로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을 비롯한 이 땅 모든 죄인들이 마음을 열어 받아들이기를 소망한다.

 

구약의 제사와 예수님의 십자가의 차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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