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2 마태복음 5:13-20 본문

영혼의 수고

20190122 마태복음 5:13-20

형목사 2019. 1. 22. 06:39
728x90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0% 차이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12% 차이
13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salt has lost its taste, how shall its saltiness be restored?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 people’s feet.
13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it be made salty again?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13 Ὑμεῖς ἐστε τὸ ἅλας τῆς γῆς· ἐὰν δὲ τὸ ἅλας μωρανθῇ, ἐν τίνι ἁλισθήσεται; εἰς οὐδὲν ἰσχύει ἔτι εἰ μὴ βληθὲν ἔξω καταπατεῖσθαι ὑπὸ τῶν ἀνθρώπων.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0% 차이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10% 차이
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set on a hill cannot be hidden.
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town built on a hill cannot be hidden.
14 Ὑμεῖς ἐστε τὸ φῶς τοῦ κόσμου. οὐ δύναται πόλις κρυβῆναι ἐπάνω ὄρους κειμένη·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0% 차이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23% 차이
15 No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asket, but on a stand, and it gives light to all in the house.
15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15 οὐδὲ καίουσιν λύχνον καὶ τιθέασιν αὐτὸν ὑπὸ τὸν μόδιον ἀλλʼ ἐπὶ τὴν λυχνίαν, καὶ λάμπει πᾶσιν τοῖς ἐν τῇ οἰκίᾳ.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0% 차이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6% 차이
16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so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ive glory to your Father who is in heaven.
16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16 οὕτως λαμψάτω τὸ φῶς ὑμῶν ἔμπροσθεν τῶν ἀνθρώπων, ὅπως ἴδωσιν ὑμῶν τὰ καλὰ ἔργα καὶ δοξάσωσιν τὸν πατέρα ὑμῶν τὸν ἐν τοῖς οὐρανοῖς.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0% 차이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함이라27% 차이
17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
17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
17 Μὴ νομίσητε ὅτι ἦλθον καταλῦσαι τὸν νόμον ἢ τοὺς προφήτας· οὐκ ἦλθον καταλῦσαι ἀλλὰ πληρῶσαι.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0% 차이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14% 차이
18 For truly, I say to you, until heaven and earth pass away, not an iota, not a dot, will pass from the Law until all is accomplished.
18 For truly I tell you, until heaven and earth disappear, not the smallest letter, not the least stroke of a pen, will by any means disappear from the Law until everything is accomplished.
18 ἀμὴν γὰρ λέγω ὑμῖν· ἕως ἂν παρέλθῃ ὁ οὐρανὸς καὶ ἡ γῆ, ἰῶτα ἓν ἢ μία κεραία οὐ μὴ παρέλθῃ ἀπὸ τοῦ νόμου , ἕως ἂν πάντα γένηται.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0% 차이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3% 차이
19 Therefore whoever relaxe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the same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ever does them and teaches them wi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
19 Therefore anyone who sets aside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s and teaches others accordingly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ever practices and teaches these commands wi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
19 ὃς ἐὰν οὖν λύσῃ μίαν τῶν ἐντολῶν τούτων τῶν ἐλαχίστων καὶ διδάξῃ οὕτως τοὺς ἀνθρώπους, ἐλάχιστος κληθήσεται ἐν τῇ βασιλείᾳ τῶν οὐρανῶν· ὃς δʼ ἂν ποιήσῃ καὶ διδάξῃ, οὗτος μέγας κληθήσεται ἐν τῇ βασιλείᾳ τῶν οὐρανῶν.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0% 차이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7% 차이
20 For I tell you, unless your righteousness exceeds that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20 For I tell you that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you will certainly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20 Λέγω γὰρ ὑμῖν ὅτι ἐὰν μὴ περισσεύσῃ ὑμῶν ἡ δικαιοσύνη πλεῖον τῶν γραμματέων καὶ Φαρισαίων, οὐ μὴ εἰσέλθητε εἰς τὴν βασιλείαν τῶν οὐρανῶν.
-하늘나라 백성의 정체성 (소금과 빛)
    팔복은 제자들이 하늘나라 백성으로서 어떤 성품을 소유하게 되고, 또한 소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었다면, 소금과 빛 설교에서는 그런 성품을 가진 제자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
    짠 맛은 오직 소금으로 밖에 내지 못한다. 다른 것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맛들과는 다르다. 빛은 어두움과 현저하게 구별된다. 즉, 하늘나라 백성은 구별되어야 한다!
    또한 하늘나라 백성들은 구별되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며 산다. 소금의 짠 맛은 음식에 들어갔을 때 진가가 발휘되고, 빛도 그 주변의 어두움에 비취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예수님과 율법
    본문 이해를 위해 율법과 구원사, 율법과 예수님의 관계를 간단히 언급할 필요가 있다. 첫째, 구원사의 관점에서 율법은 언약 관계에 들어가는 조건이 아니다. 구약에서 율법은 언약의 관계로 들어가는 조건이 아니라 언약 백성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므로, 율법에 대한 순종은 언약의 선물에 대한 반응이다. 토라는 언약의 하나님이 언약의 백성에게 베푸신 사랑이며, 토라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언약 백성의 특권으로, 언약의 시각에서 이해해야 한다. 이 원리는 구약의 율법뿐만 아니라 산상설교를 해석하는 중요한 열쇠다.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과 언약 관계를 맺게 된 백성이 탄생했으므로, 5:21-28과 6:1-18에 나오는 삶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하늘나라 복음의 결과로 맺히는 열매다. 
    둘째, 마태는 율법과 예수님을 또는 율법과 복음을 대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사는 기준으로 보셨고 (4:1-11) 구약을 폐하러 오지 않고 성취하러 오셨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괗 ㅏ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사랑의 계명을 통해서 하나로 연결된다. 
    셋째, 교회는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을 중심으로 부름 받은 공동체다. 교회는 하늘나라 복음을 가져오신 아들에 순종한다.

-더 뛰어넘는 의(5:20)
    20절에 발견되는 제자들의 의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 사이의 차이는 질과 양 모두를 포함하는 차이이다. 제자들에게 요구되는 ‘더 뛰어넘는 의’는 ‘하나님의 통치에 기초한’, 그리고 ‘그것에 의해 가능케 된’ 행동을 의미한다. 이 것은 계시된 말씀을 성취하신 메시야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좋은 제자는 구약 전체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신 메시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우선적으로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좋은 제자느 ㄴ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의 통치의 필연적인 결과인 윤리적 행동도 결여해서는 안된다. 


728x90

'영혼의 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24 마태복음 5:33-38  (0) 2019.01.24
20190123 마태복음 5:21-32 (5:21-48 해설 포함)  (0) 2019.01.23
20190121 마태복음 5:1-12  (0) 2019.01.21
20190120 마태복음 4:12-25  (0) 2019.01.20
20190119 마태복음 3:13-4:11  (0) 2019.01.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