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마태복음 1:18-25 본문

영혼의 수고

20190115 마태복음 1:18-25

형목사 2019. 1. 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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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0% 차이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20% 차이
18 Now the birth of Jesus Christ took place in this way. When his mother Mary had been betrothed to Joseph,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with child from the Holy Spirit.
18 This is how the birth of Jesus the Messiah came about: His mother Mary was pledged to be married to Joseph, but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pregnant through the Holy Spirit.
18 Τοῦ δὲ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ἡ γένεσις οὕτως ἦν. μνηστευθείσης τῆς μητρὸς αὐτοῦ Μαρίας τῷ Ἰωσήφ, πρὶν ἢ συνελθεῖν αὐτοὺς εὑρέθη ἐν γαστρὶ ἔχουσα ἐκ πνεύματος ἁγίου.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0% 차이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18% 차이
19 And her husband Joseph, being a just man and unwilling to put her to shame, resolved to divorce her quietly.
19 Because Joseph her husband was faithful to the law, and yet did not want to expose her to public disgrace, he had in mind to divorce her quietly.
19 Ἰωσὴφ δὲ ὁ ἀνὴρ αὐτῆς, δίκαιος ὢν καὶ μὴ θέλων αὐτὴν δειγματίσαι, ἐβουλήθη λάθρᾳ ἀπολῦσαι αὐτήν.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0% 차이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13% 차이
20 But as he considered these things,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saying, “Joseph, son of David, do not fear to take Mary as your wife, for that which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
20 But after he had considered this,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said,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home as your wife, because what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
20 ταῦτα δὲ αὐτοῦ ἐνθυμηθέντος ἰδοὺ ἄγγελος κυρίου κατʼ ὄναρ ἐφάνη αὐτῷ λέγων· Ἰωσὴφ υἱὸς Δαυίδ, μὴ φοβηθῇς παραλαβεῖν Μαρίαν τὴν γυναῖκά σου· τὸ γὰρ ἐν αὐτῇ γεννηθὲν ἐκ πνεύματός ἐστιν ἁγίου.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0% 차이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7% 차이
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1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1 τέξεται δὲ υἱόν, καὶ καλέσεις τὸ ὄνομα αὐτοῦ Ἰησοῦν· αὐτὸς γὰρ σώσει τὸν λαὸν αὐτοῦ ἀπὸ τῶν ἁμαρτιῶν αὐτῶν.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0% 차이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17% 차이
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poken by the prophet:
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22 τοῦτο δὲ ὅλον γέγονεν ἵνα πληρωθῇ τὸ ῥηθὲν ὑπὸ κυρίου διὰ τοῦ προφήτου λέγοντος·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0% 차이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6% 차이
23 “Behold, the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23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23 ἰδοὺ ἡ παρθένος ἐν γαστρὶ ἕξει καὶ τέξεται υἱόν, καὶ καλέσουσιν τὸ ὄνομα αὐτοῦ Ἐμμανουήλ, ὅ ἐστιν μεθερμηνευόμενον μεθʼ ἡμῶν ὁ θεός.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0% 차이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27% 차이
24 When Joseph woke from sleep, he did as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he took his wife,
24 When Joseph woke up, he did what the angel of the Lord ha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home as his wife.
24 ἐγερθεὶς δὲ ὁ Ἰωσὴφ ἀπὸ τοῦ ὕπνου ἐποίησεν ὡς προσέταξεν αὐτῷ ὁ ἄγγελος κυρίου καὶ παρέλαβεν τὴν γυναῖκα αὐτοῦ,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0% 차이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13% 차이
25 but knew her not until she had given birth to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25 But he did not consummate their marriage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gave him the name Jesus.
25 καὶ οὐκ ἐγίνωσκεν αὐτὴν ἕως οὗ ἔτεκεν υἱόν· καὶ ἐκάλεσεν τὸ ὄνομα αὐτοῦ Ἰησοῦν.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식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한 사이였다. 주후 1세기 약혼은 법적으로는 혼인과 같은 효력을 가졌다. 성경에서도 보면 약혼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남편 요셉'이라고 말하고 있다. 율법에 따르면 간음은 약혼을 파기하는 중대한 사유였고, 약혼기간에 저지른 간음의 형벌은 투석형이었으나, 로마 치하에서 유대인들에게는 사형 판결권과 집행권이 주어지지 않았다.

마리아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수태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해야하는 일이었고, 평생의 비난을 각오해야하는 일이었다.

요셉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부인의 동정을 의도치 않게 빼앗겨야했고, 거기다 자신의 자식도 아닌 아기를 키워야만했다.

극도의 부담이 가중되었고, 많은 헌신이 필요했다. 이렇게 까지 하셨어야만 했을까... 하는 의문... 그러나 하나님은 지혜의 근원이시기에... 분명이 이렇게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을 것이다.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식에 대한 요셉의 반응

1. '가만히'끊으려고 했다. 이것은 아무도 알지 못하게 비밀리에 일을 처리하려고 했음을 표현하는 문장이다. 요셉은 법적인 아내에게 공적인 수치를 주지 않고 은밀하게 이혼하려고 했다. 이러한 행동은 요셉이 남을 생각하는 선한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2. 천사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요셉은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마리아를 데려오고, 그녀와 관계하지 않았다.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식에 대한 요셉의 반응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요셉을 의로운 사람으로 묘사한다. 특별히 24-25절을 통해 요셉의 순종에 집중한다. 

마태복음에 나타나는 '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혜)과 이 은혜에 대한 순종 둘 다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셔서 하나님의 의를 나타신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대한 순종으로 의를 이루어간다. 

오늘의 삶 속에서도 다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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