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 학개 2:1-9 본문

영혼의 수고

20181230 학개 2:1-9

형목사 2018. 12. 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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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2
1 칠월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0% 차이
1 In the seventh month, on the twenty-first day of the month, the word of the LORD came by the hand of Haggai the prophet:
1 בַּשְּׁבִיעִ֕י בְּעֶשְׂרִ֥ים וְאֶחָ֖ד לַחֹ֑דֶשׁ הָיָה֙ דְּבַר־יְהוָ֔ה בְּיַד־חַגַּ֥י הַנָּבִ֖יא לֵאמֹֽר׃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0% 차이
2 “Speak now to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governor of Judah, and to Joshua the son of Jehozadak, the high priest, and to all the remnant of the people, and say,
2 אֱמָר־נָ֗א אֶל־זְרֻבָּבֶ֤ל בֶּן־שַׁלְתִּיאֵל֙ פַּחַ֣ת יְהוּדָ֔ה וְאֶל־יְהוֹשֻׁ֥עַ בֶּן־יְהוֹצָדָ֖ק הַכֹּהֵ֣ן הַגָּד֑וֹל וְאֶל־שְׁאֵרִ֥ית הָעָ֖ם לֵאמֹֽר׃
3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이 없지 아니하냐0% 차이
3 ‘Who is left among you who saw this house in its former glory? How do you see it now? Is it not as nothing in your eyes?
3 מִ֤י בָכֶם֙ הַנִּשְׁאָ֔ר אֲשֶׁ֤ר רָאָה֙ אֶת־הַבַּ֣יִת הַזֶּ֔ה בִּכְבוֹדֹ֖ו הָרִאשׁ֑וֹן וּמָ֨ה אַתֶּ֜ם רֹאִ֤ים אֹתוֹ֙ עַ֔תָּה הֲל֥וֹא כָמֹ֛הוּ כְּאַ֖יִן בְּעֵינֵיכֶֽם׃
4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0% 차이
4 Yet now be strong, O Zerubbabel, declares the LORD. Be strong, O Joshua, son of Jehozadak, the high priest. Be strong, all you people of the land, declares the LORD. Work, for I am with you, declares the LORD of hosts,
4 וְעַתָּ֣ה חֲזַ֣ק זְרֻבָּבֶ֣ל׀ נְאֻם־יְהוָ֡ה וַחֲזַ֣ק יְהוֹשֻׁ֣עַ בֶּן־יְהוֹצָדָק֩ הַכֹּהֵ֨ן הַגָּד֜וֹל וַחֲזַ֨ק כָּל־עַ֥ם הָאָ֛רֶץ נְאֻם־יְהוָ֖ה וַֽעֲשׂ֑וּ כִּֽי־אֲנִ֣י אִתְּכֶ֔ם נְאֻ֖ם יְהוָ֥ה צְבָאֽוֹת׃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찌어다0% 차이
5 according to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you when you came out of Egypt. My Spirit remains in your midst. Fear not.
5 אֶֽת־הַדָּבָ֞ר אֲשֶׁר־כָּרַ֤תִּי אִתְּכֶם֙ בְּצֵאתְכֶ֣ם מִמִּצְרַ֔יִם וְרוּחִ֖י עֹמֶ֣דֶת בְּתוֹכְכֶ֑ם אַל־תִּירָֽאוּ׃ ס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0% 차이
6 For thus says the LORD of hosts: Yet once more, in a little while,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the dry land.
6 כִּ֣י כֹ֤ה אָמַר֙ יְהוָ֣ה צְבָא֔וֹת ע֥וֹד אַחַ֖ת מְעַ֣ט הִ֑יא וַאֲנִ֗י מַרְעִישׁ֙ אֶת־הַשָּׁמַ֣יִם וְאֶת־הָאָ֔רֶץ וְאֶת־הַיָּ֖ם וְאֶת־הֶחָרָבָֽ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0% 차이
7 And I will shake all nations, so that the treasures of all nations shall come in, and I will fill this house with glory, says the LORD of hosts.
7 וְהִרְעַשְׁתִּי֙ אֶת־כָּל־הַגּוֹיִ֔ם וּבָ֖אוּ חֶמְדַּ֣ת כָּל־הַגּוֹיִ֑ם וּמִלֵּאתִ֞י אֶת־הַבַּ֤יִת הַזֶּה֙ כָּב֔וֹד אָמַ֖ר יְהוָ֥ה צְבָאֽוֹת׃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0% 차이
8 The silver is mine, and the gold is mine, declares the LORD of hosts.
8 לִ֥י הַכֶּ֖סֶף וְלִ֣י הַזָּהָ֑ב נְאֻ֖ם יְהוָ֥ה צְבָאֽוֹת׃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0% 차이
9 The latter glory of this house shall be greater than the former, says the LORD of hosts. And in this place I will give peace, declares the LORD of hosts.’ ”
9 גָּד֣וֹל יִֽהְיֶ֡ה כְּבוֹד֩ הַבַּ֨יִת הַזֶּ֤ה הָאַֽחֲרוֹן֙ מִן־הָ֣רִאשׁ֔וֹן אָמַ֖ר יְהוָ֣ה צְבָא֑וֹת וּבַמָּק֤וֹם הַזֶּה֙ אֶתֵּ֣ן שָׁל֔וֹם נְאֻ֖ם יְהוָ֥ה צְבָאֽוֹת׃ פ



-성전의 성전됨은 외형적인 화려함이나 거룩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의 유무이다. 
    당시 포로 귀환 후 아직도 페르시아의 식민지로 있으면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기 때문에, 그들이 부모세대에게 들었던 솔로몬의 성전에 비하면 너무나 허접해보였던 것 같다. 그래서 이들은 성전에 대해서 보잘 것 없는 것을 생각했다. 그러나 성전은 크고 화려하고 웅장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솔로몬의 그 웅장하고 화려하였던 성전이 이방군대에 의해 철저하게 유린당했었다. 성전의 성전됨은 하나님의 임재의 유뮤로 결정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이 보잘 것 없을 지라도, 스스로 굳세게 하여 끝까지 마무리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성전이 보잘 것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셨다면, 우리는 마음을 굳게하고 강하게 하고 끝까지 이 일을 마무리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은 이전보다 나중이 훨씬 영광스러울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사람의 삶은 이전의 선배들의 영광보다 훨씬 더 영광스러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때때로 나 자신을 살펴볼때 너무나 보잘 것 없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기라성같은 신앙의 선배들에 비하면 너무나 하찮고.. 볼것 없어 보이는....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을 굳세게하라 하신다. 그리고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나의 삶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며 나아가는 아브라함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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