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시편 118:14-29 본문

영혼의 수고

20181228 시편 118:14-29

형목사 2018. 12. 28. 07:05
728x90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0% 차이
14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ong; he has become my salvation.
14 עָזִּ֣י וְזִמְרָ֣ת יָ֑הּ וַֽיְהִי־לִ֝֗י לִֽישׁוּעָֽה׃
15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0% 차이
15 Glad songs of salvation are in the tents of the righteous: “The right hand of the LORD does valiantly,
15 ק֤וֹל׀ רִנָּ֬ה וִֽישׁוּעָ֗ה בְּאָהֳלֵ֥י צַדִּיקִ֑ים יְמִ֥ין יְ֝הוָה עֹ֣שָׂה חָֽיִל׃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0% 차이
16 the right hand of the LORD exalts, the right hand of the LORD does valiantly!”
16 יְמִ֣ין יְ֭הוָה רוֹמֵמָ֑ה יְמִ֥ין יְ֝הוָה עֹ֣שָׂה חָֽיִל׃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0% 차이
17 I shall not die, but I shall live, and recount the deeds of the LORD.
17 לֹֽא אָמ֥וּת כִּי־אֶֽחְיֶ֑ה וַ֝אֲסַפֵּ֗ר מַֽעֲשֵׂ֥י יָֽהּ׃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0% 차이
18 The LORD has disciplined me severely, but he has not given me over to death.
18 יַסֹּ֣ר יִסְּרַ֣נִּי יָּ֑הּ וְ֝לַמָּ֗וֶת לֹ֣א נְתָנָֽנִי׃
19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0% 차이
19 Open to me the gates of righteousness, that I may enter through them and give thanks to the LORD.
19 פִּתְחוּ־לִ֥י שַׁעֲרֵי־צֶ֑דֶק אָֽבֹא־בָ֝ם אוֹדֶ֥ה יָֽהּ׃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0% 차이
20 This is the gate of the LORD; the righteous shall enter through it.
20 זֶֽה־הַשַּׁ֥עַר לַיהוָ֑ה צַ֝דִּיקִ֗ים יָבֹ֥אוּ בוֹֽ׃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0% 차이
21 I thank you that you have answered me and have become my salvation.
21 א֭וֹדְךָ כִּ֣י עֲנִיתָ֑נִי וַתְּהִי־לִ֝֗י לִֽישׁוּעָֽה׃
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0% 차이
22 The stone that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22 אֶ֭בֶן מָאֲס֣וּ הַבּוֹנִ֑ים הָ֝יְתָ֗ה לְרֹ֣אשׁ פִּנָּֽה׃
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0% 차이
23 This is the LORD’s doing; it is marvelous in our eyes.
23 מֵאֵ֣ת יְ֭הוָה הָ֣יְתָה זֹּ֑את הִ֖יא נִפְלָ֣את בְּעֵינֵֽינוּ׃
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0% 차이
24 This is the day that the LORD has made; let us rejoice and be glad in it.
24 זֶה־הַ֭יּוֹם עָשָׂ֣ה יְהוָ֑ה נָגִ֖ילָה וְנִשְׂמְחָ֣ה בוֹֽ׃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0% 차이
25 Save us, we pray, O LORD! O LORD, we pray, give us success!
25 אָנָּ֣א יְ֭הוָה הוֹשִׁ֘יעָ֥ה נָּ֑א אָֽנָּ֥א יְ֝הוָ֗ה הַצְלִ֘יחָ֥ה נָּֽא׃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0% 차이
26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We bless you from the house of the LORD.
26 בָּר֣וּךְ הַ֭בָּא בְּשֵׁ֣ם יְהוָ֑ה בֵּ֝רַֽכְנוּכֶ֗ם מִבֵּ֥ית יְהוָֽה׃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비취셨으니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찌어다0% 차이
27 The LORD is God, and he has made his light to shine upon us. Bind the festal sacrifice with cords, up to the horns of the altar!
27 אֵ֤ל׀ יְהוָה֮ וַיָּ֪אֶר לָ֥נוּ אִסְרוּ־חַ֥ג בַּעֲבֹתִ֑ים עַד־קַ֝רְנ֗וֹת הַמִּזְבֵּֽחַ׃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0% 차이
28 You are my God, and I will give thanks to you; you are my God; I will extol you.
28 אֵלִ֣י אַתָּ֣ה וְאוֹדֶ֑ךָּ אֱ֝לֹהַ֗י אֲרוֹמְמֶֽךָּ׃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0% 차이
29 Oh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for his steadfast love endures forever!
29 הוֹד֣וּ לַיהוָ֣ה כִּי־ט֑וֹב כִּ֖י לְעוֹלָ֣ם חַסְדֹּֽו׃



-여호와가 나의 능력, 나의 찬송, 나의 구원되심을 인정하는 삶(14)

시인은 자신의 능력, 자신의 자랑, 자신의 구원이 모두 '여호와'이심을 인정한다. 

그런데 나는 때로는 나의 능력, 나의 자랑을 '여호와'가 아닌, 말 그대로 나의 능력, 나의 자랑으로 생각해서 자만하기도하고, 또 다른 능력을 찾아 헤메이기도하고, 또 능력없음에 한탄하기도 한다. 

그렇지 않다. 오직 여호와가 나의 전부이며, 나의 모든것 되신다. 그럴 때 나의 삶은 의미가 있으며, 찬양이 나온다.


-건축자가 버린 돌을 귀하게, 중요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 (23)

'건축자가 버린 돌'은 전문가가 생각하기에도 전혀 필요없는 것이다. 아무런 쓸모도 없고, 어느 한 구석에서 사용할 가치가 없어서 버려진 것. 그것을 하나님은 가장 귀하고, 가장 중요한 곳에 사용하시면서도 온전한 것을 이루어 가신다. 이 것은 '기이한'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이것이 가능하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나는 어떤 존재인가? 쓸모없고 무익한 사람아닐까??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 그리고 그분은 이런 나를 사용하시어 귀한일을 감당하게 하신다.

물론 이 본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겠지만, 결국 우리도 모두 작은 예수로 살아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삶

결국 우리의 삶에 바른 찬양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하는 것이다. 나의 모든 것 되시며, 아무쓸모 없고, 자격없는 자를 들어 귀히 사용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한다.

728x90

'영혼의 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1230 학개 2:1-9  (0) 2018.12.30
20181229 학개 1:1-15  (0) 2018.12.29
20181227 시편 118:1-13  (0) 2018.12.27
20181226 빌립보서 2:5-12  (0) 2018.12.26
20181225 누가복음 2:1-14  (0) 2018.12.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