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4 마태복음 1:18-25 본문

영혼의 수고

20181224 마태복음 1:18-25

형목사 2018. 12. 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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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0% 차이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20% 차이
18 Now the birth of Jesus Christ took place in this way. When his mother Mary had been betrothed to Joseph,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with child from the Holy Spirit.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0% 차이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18% 차이
19 And her husband Joseph, being a just man and unwilling to put her to shame, resolved to divorce her quietly.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0% 차이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13% 차이
20 But as he considered these things,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saying, “Joseph, son of David, do not fear to take Mary as your wife, for that which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0% 차이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7% 차이
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0% 차이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17% 차이
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poken by the prophet: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0% 차이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6% 차이
23 “Behold, the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0% 차이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27% 차이
24 When Joseph woke from sleep, he did as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he took his wife,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0% 차이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13% 차이
25 but knew her not until she had given birth to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요셉의 의로움

19절 말씀에 보면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한다. 유대적 전통으로 "의롭다"라는 말은 율법을 따라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레 20:10). South Korea.

당시 약혼은 결혼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유대 전통은 약혼후 약 1년에서 1년반 이후에 아내를 데리고오는 것으로 결혼의 확증이 될 뿐, 약혼은 결혼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이혼의 절차까지도 필요하였었다. 

그렇다면 요셉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결혼하고 아내를 맞아 행복한 신혼조차 보내지 못했는데 이혼남이 되는 것은 어땠었을까?

그리고 약혼을 한 상대방에 대한 배신감은 얼마나 컷을까?

이러한 것을 다 뒤로하고라도, 의로운 자(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인데, 왜 율법을 따라 마리아를 죽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하였을까?


요셉은 진정으로 율법의 의미를 행한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율법의 기준을 자신에게는 정직하게 가져가고, 남에게는 자비를 베푸는 것... 이것이 율법이 아닐까?


천사가 현몽하여  요셉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두려워 말라"한다. 요셉에게 간음한 여인을 데리고 오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율법을 어기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사의 설명으로 마리아의 임신은 하나님의 계획이며 메시야 이심을 아는 순간 그는 과감하게 말씀에 순종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신다. 세상의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성취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친히 행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방식은 불가능해보이고, 때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신다.


요셉은 순종했다. 


요셉처럼 살고 싶다.

나에게는 엄격하게 율법을 적용하고, 남에게는 자비를 베풀줄 아는 의로움...

내 생각과 내 이성에 반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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