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23 이사야 9:1-7 본문

영혼의 수고

181223 이사야 9:1-7

형목사 2018. 12. 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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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0% 차이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30% 차이
1 But there will be no gloom for her who was in anguish. In the former time he brought into contempt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ut in the latter time he has made glorious the way of the sea, the land beyond the Jordan, Galilee of the nations.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0% 차이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15% 차이
2 The people who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ose who dwelt in a land of deep darkness, on them has light shone.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0% 차이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앞에서 즐거워하오니15% 차이
3 You have multiplied the nation; you have increased its joy; they rejoice before you as with joy at the harvest, as they are glad when they divide the spoil.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0% 차이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15% 차이
4 For the yoke of his burden, and the staff for his shoulder, the rod of his oppressor, you have broken as on the day of Midian.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0% 차이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43% 차이
5 For every boot of the tramping warrior in battle tumult and every garment rolled in blood will be burned as fuel for the fire.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0% 차이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11% 차이
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Mighty GodEverlasting Father,Prince of Peace.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0% 차이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30% 차이
7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of peace there will be no end, on the throne of David and over his kingdom, to establish it and to uphold it with justice and with righteousness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more. The zeal of the LORD of hosts will do this.

-절망중에 소망을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

북이스라엘의 치욕, 열등감, 처절함, 절망의 자리에 주님은 영화로움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북이스라엘 같은 우리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우리는 소망을 본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소망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절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소망되시기 때문이다.


-새로운 나라, 새로운 통치의 모습

아기 예수님은 이 땅에 새로운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오셨고 그분은 정말 너무나 새로운 나라, 새로운 통치를 보여주셨다.

이것은 세상의 것과 달랐다. 세상의 것은 틀린 것이었다.

세상의 왕은 모든 권력과 부와 영광을 손에 가진 자였으나, 예수님은 모든 것을 나누어 주신 주셨다. 

세상의 왕은 가장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보았으나,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에서 그들을 사랑하셨다.

나는 어떻게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이루어 갈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어주고, 내 물건을 내어주고, 내것을 나누어 쓰는... 그 일들을 고민해야 한다.


-하나님의 열심

소망을 얻기 위해 애쓰는가? 새로운 통치를 이루어가기 위해 애쓰는가? 

주님께서 칭찬하실 것이다.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종아.

그러면 우리는 주님께 다시 대답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무익한 종은 그저 순종한 것 뿐입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이렇듯 우리에게 소망이 된다. 끊임없이 좌절하고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나라에서 소망을 보며 더이상 나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한다.

주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이 땅에 평화를 위함이라는 말씀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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