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2 마태복음 14:22-36 본문

영혼의 수고

190222 마태복음 14:22-36

형목사 2019. 2. 2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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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0% 차이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0% 차이
22 Immediately he made the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before him to the other side, while he dismissed the crowds.
22 Immediately Jesus made the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on ahead of him to the other side, while he dismissed the crowd.
22 Καὶ εὐθέως ἠνάγκασεν τοὺς μαθητὰς ἐμβῆναι εἰς τὸ πλοῖον καὶ προάγειν αὐτὸν εἰς τὸ πέραν, ἕως οὗ ἀπολύσῃ τοὺς ὄχλους.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0% 차이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9% 차이
23 And after he had dismissed the crowds, he went up on the mountain by himself to pray. When evening came, he was there alone,
23 After he had dismissed them,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by himself to pray. Later that night, he was there alone,
23 καὶ ἀπολύσας τοὺς ὄχλους ἀνέβη εἰς τὸ ὄρος κατʼ ἰδίαν προσεύξασθαι. ὀψίας δὲ γενομένης μόνος ἦν ἐκεῖ.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0% 차이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25% 차이
24 but the boat by this time was a long way from the land, beaten by the waves, for the wind was against them.
24 and the boat was already a considerable distance from land, buffeted by the waves because the wind was against it.
24 Τὸ δὲ πλοῖον ἤδη σταδίους πολλοὺς ἀπὸ τῆς γῆς ἀπεῖχεν βασανιζόμενον ὑπὸ τῶν κυμάτων, ἦν γὰρ ἐναντίος ὁ ἄνεμος.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0% 차이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0% 차이
25 And in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he came to them, walking on the sea.
25 Shortly before dawn Jesus went out to them, walking on the lake.
25 τετάρτῃ δὲ φυλακῇ τῆς νυκτὸς ἦλθεν πρὸς αὐτοὺς περιπατῶν ἐπὶ τὴν θάλασσαν.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0% 차이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33% 차이
26 But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sea, they were terrified, and said, “It is a ghost!” and they cried out in fear.
26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lake, they were terrified. “It’s a ghost,” they said, and cried out in fear.
26 οἱ δὲ μαθηταὶ ἰδόντες αὐτὸν ἐπὶ τῆς θαλάσσης περιπατοῦντα ἐταράχθησαν λέγοντες ὅτι φάντασμά ἐστιν, καὶ ἀπὸ τοῦ φόβου ἔκραξαν.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0% 차이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47% 차이
27 But immediately Jesus spoke to them, saying, “Take heart; it is I. Do not be afraid.”
27 But Jesus immediately said to them: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27 εὐθὺς δὲ ἐλάλησεν [ὁ Ἰησοῦς] αὐτοῖς λέγων· θαρσεῖτε, ἐγώ εἰμι· μὴ φοβεῖσθε.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0% 차이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23% 차이
28 And Peter answered him, “Lord, if it is you, command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28 “Lord, if it’s you,” Peter replied,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28 Ἀποκριθεὶς δὲ αὐτῷ ὁ Πέτρος εἶπεν· κύριε, εἰ σὺ εἶ, κέλευσόν με ἐλθεῖν πρός σε ἐπὶ τὰ ὕδατα.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0% 차이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0% 차이
29 He said, “Come.” So Peter got out of the boat and walked on the water and came to Jesus.
29 “Come,” he said. Then Peter got down out of the boat, walked on the water and came toward Jesus.
29 ὁ δὲ εἶπεν· ἐλθέ. καὶ καταβὰς ἀπὸ τοῦ πλοίου [ὁ] Πέτρος περιεπάτησεν ἐπὶ τὰ ὕδατα καὶ ἦλθεν πρὸς τὸν Ἰησοῦν.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0% 차이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22% 차이
30 But when he saw the wind,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he cried out, “Lord, save me.”
30 But when he saw the wind,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cried out, “Lord, save me!”
30 βλέπων δὲ τὸν ἄνεμον [ἰσχυρὸν] ἐφοβήθη, καὶ ἀρξάμενος καταποντίζεσθαι ἔκραξεν λέγων· κύριε, σῶσόν με.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0% 차이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23% 차이
31 Jesus immediately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hold of him, saying to him, “O you of little faith, why did you doubt?”
31 Immediately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You of little faith,” he said, “why did you doubt?”
31 εὐθέως δὲ ὁ Ἰησοῦς ἐκτείνας τὴν χεῖρα ἐπελάβετο αὐτοῦ καὶ λέγει αὐτῷ· ὀλιγόπιστε, εἰς τί ἐδίστασας;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0% 차이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0% 차이
32 And when they got into the boat, the wind ceased.
32 And when they climbed into the boat, the wind died down.
32 καὶ ἀναβάντων αὐτῶν εἰς τὸ πλοῖον ἐκόπασεν ὁ ἄνεμος.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0% 차이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10% 차이
33 And those in the boat worshiped him, saying, “Truly you are the Son of God.”
33 Then those who were in the boat worshiped him, saying, “Truly you are the Son of God.”
33 οἱ δὲ ἐν τῷ πλοίῳ προσεκύνησαν αὐτῷ λέγοντες· ἀληθῶς θεοῦ υἱὸς εἶ.
34 저희가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0% 차이
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20% 차이
34 And when they had crossed over, they came to land at Gennesaret.
34 When they had crossed over, they landed at Gennesaret.
34 Καὶ διαπεράσαντες ἦλθον ἐπὶ τὴν γῆν εἰς Γεννησαρέτ.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0% 차이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6% 차이
35 And when the men of that place recognized him, they sent around to all that region and brought to him all who were sick
35 And when the men of that place recognized Jesus, they sent word to all the surrounding country. People brought all their sick to him
35 καὶ ἐπιγνόντες αὐτὸν οἱ ἄνδρες τοῦ τόπου ἐκείνου ἀπέστειλαν εἰς ὅλην τὴν περίχωρον ἐκείνην καὶ προσήνεγκαν αὐτῷ πάντας τοὺς κακῶς ἔχοντας
36 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0% 차이
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8% 차이
36 and implored him that they might only touch the fringe of his garment. And as many as touched it were made well.
36 and begged him to let the sick just touch the edge of his cloak, and all who touched it were healed.
36 καὶ παρεκάλουν αὐτὸν ἵνα μόνον ἅψωνται τοῦ κρασπέδου τοῦ ἱματίου αὐτοῦ· καὶ ὅσοι ἥψαντο διεσώθησαν.
-제자들을 먼저 보내시고 홀로 기도하시는 예수님 (14:22-23)
    오천 명을 먹이신 후 그 무리들이 흩어져 떠나기도 전에, 예수님께서 곧바로 제자들을 재촉하셔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게 하신 조치는 의외이다. 특히 ‘재촉하다’라고 번역된 ‘아낭카조’( ἠνάγκασεν) 동사는 ‘억지로 시키다’, ‘강요하다’ 등의 의미로도 번역될 수 이쓴 아주 강한 동사이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제자들을 빨리 떠나도록 강요하신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요한복음 6:14-15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준다. 무리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그분 께서 자기들이 기다리던 그 선지자이심을 확신하고 그분을 억지로 데려다가 왕으로 삼으려 하였다. 이런 위급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아마도 당신의 제자들도 무리들의 그릇된 열광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셔서 그들이 그런 오류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시려고 서둘러 그들을 무리들로부터 떠나도록 재촉하신 것으로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틈틈이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셨다. 중요한 일들 앞에서는 늘 기도하셨다.

-물 위에서 만난 하나님의 아들 (14:24-33)
    제자들이 어려움에 빠지게 되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구원하려 주시려 그들에게 가신다. 그런데 여기서 특별하게 물위를 걸어서 그들에게 가신다. 풍랑이 일어서 거칠게 표효하는 바다 위를 주님은 걸어 오신다. 제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더 두려움에 빠져 ‘유령’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즉시 그들의 두려움을 보시고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제자들은 이제 살았다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 베드로는 한걸음 더 적극적으로 나아간다.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물위로 걷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주님은 그 요청에 승낙하시고, 베드로는 곧 바다로 뛰어 내린다. 주님의 능력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고 배에서 거친바다로 뛰어내렸을 때 그는 물 위에 서 있을 수 있었다. 주님 곁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음을 옮기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베드로의 시선이 주님에게서 그 바람, 파도로 바뀌는 순간… 그는 두려움이 다시 몰려왔고… 그는 물에 빠졌다… 살려달라는 베드로의 외침에 주님은 즉시 그를 붙잡고 안아주신다. 그리고는 따끔하게 말씀하신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그리고는 그와 함께 배에 오르시고 배에 오르시는 순간 풍랑이 잠잠해졌다. 그리고 배 안에 있던 제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게 되었다.

  1. 예수님은 제자들의 고난과 두려움에 즉시 반응하셔서 그들을 구하신다.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세상의 풍랑이 거칠게 다가오면 우리는 두렵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두려움은 주님이 아니라 풍랑(상황) 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생기는 두려움이다. 그 상황 조차 컨트롤하시고, 그 상황에서 두려워 하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왜냐하면 주님은 주님의 백성의 고난과 두려움에 즉시 반응하시기 때문이다.

  2.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이셨고 메시야셨는데 제자들은 이제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보면 우리의 신앙은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맞다. 주님의 일들을 바라보고, 주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면서 우리의 신앙고백이 점차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 신앙을 되돌아 보자. 과연 나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는 믿음이 있는가? 풍랑이는 바다로 뛰어들어 제자들 중에 유일하게 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의 믿음이 있는가? 오병이어 사건 이후, 물위를 걸으시는 주님을 뵌 이후 나는 어떻제 주님을 향해 고백할 수 있을 것인가...
    말씀으로 우리의 신앙고백이 점차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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