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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1022 요한이서 1:1-6

형목사 2019. 10. 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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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191022 요한이서 1:1-6

 

요한2서

인사

1  장로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를 인함이로다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진리와 사랑

4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요이). South Korea.

 

    1-3 편지의 도입

    저자 요한이 복음으로 세운 교회들에 거짓 교사들이 와서 복음을 흐려놓았다. 요한일서에 의하면 구성원 중 일부가 교회를 떠난 상황도 있다. 그들 가르침의 핵심은 예수가 구약에서 약속한 메시야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대하 저자가 진리로 교회를 지켰지만 여전히 거짓 가르침의 영향력이 남아 있고, 또 거짓과 싸우면서 교회 내에 분열의 아픔과 상처가 생겼다. 저자는 이런 교회들을 향해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보듬으라고 전한다.

 

    4-6 독자를 향한 긍정적 확증과 권면

    장로는 편지를 받는 성도들을 ‘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고, 자신과 함께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교회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라고 소개한다. 목자와 양이 그리고 교회와 교회가 직분과 거리를 뛰어 넘어 서로 격려와 일깨움으로 교제할 수 있는 것은 ‘진리’때문이고 ‘사랑’ 때문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고 그분의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할 하나님의 지혜라는 진리가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서로 사랑한 근거가 된다. 진리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때 지속적이고 참된 사랑을 기대할 수 있다.

 

    진리 가운데 거한 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진리의 사람, 사랑의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자기만 알던 사람이 자기를 내어주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고, 자기 맘대로 살던 사람이 진리를 따라 산다는 뜻이다. ‘진리의 사랑’, 이것은 종교적 수사가 아니다. 실제이고 실제적인 삶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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