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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0922 여호수아 12:1-24

형목사 2019. 9. 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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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190922 여호수아 12:1-24

 

모세가 정복한 왕들

12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편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방 온 아라바를 점령하고 그 땅에서 쳐 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라 그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지경 얍복 강까지며 

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편으로 비스가 산록까지며 

4  또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브레이에 거하던 바산 왕 옥이라 

5  그 치리하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지경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지경에 접한 것이라 

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편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에서 쳐서 멸한 왕들은 이러하니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구별을 따라 그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니 

8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남방 곧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이라) 

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10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11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12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13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14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15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16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17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18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19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20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21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22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23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24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도합 삼십일 왕이었더라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수 12:1–24). South Korea.

 

    1-6 모세가 정복한 요단 동편 지역

    모세의 주도 하에 요단강 동쪽 땅이 정복되어 두 지파반에게 분배된다. 모세는 비록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사명에 충성한다. 후계자를 지명하여 그를 준비시킨다. 그에게는 개인적인 바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계획이 더 중요했다. 여호수아에게 요단강 동쪽 땅의 정복은 요단강 서쪽 땅의 정복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물 교재였다.

 

    7-24 여호수아가 정복한 요단 서편 지역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떨지 말라고 하나님과 모세가 번갈아가며 연신 당부해야 할 정도로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 사명은 절벽 같은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는 결국 해낸다. 아니 하나님께서 해내시도록 기꺼이 순종하는 도구가 된다.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력들이 공존할 수 없게 한다. 말씀하신 그대로 진멸한다. 하나님 나라는 순종의 나라임을 후손들에게 보여준다. 우리에게도 미래는 열려 있다. 하나님은 늘 준비되셨다. 이제 우리가 대답할 차례다. 점령할 것인가, 점령당할 것인가?

 

    궁극적인 승리를 위해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마침내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땅을 정복함으로 뜻을 이루신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하나님은 자기 뜻을 이루시고야 만다. 그 역사에 참여하기를 주저한다면, 다른 이를 택해 뜻을 이루실 것이다. 주신 기회에 감사하고, 신실한 순종과 헌신으로 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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