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9 마태복음 18:1-10 본문

영혼의 수고

20190319 마태복음 18:1-10

형목사 2019. 3.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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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0% 차이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11% 차이
1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saying,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1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then,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1 Ἐν ἐκείνῃ τῇ ὥρᾳ προσῆλθον οἱ μαθηταὶ τῷ Ἰησοῦ λέγοντες· τίς ἄρα μείζων ἐστὶν ἐν τῇ βασιλείᾳ τῶν οὐρανῶν;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0% 차이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13% 차이
2 And calling to him a child, he put him in the midst of them
2 He called a little child to him, and placed the child among them.
2 καὶ προσκαλεσάμενος παιδίον ἔστησεν αὐτὸ ἐν μέσῳ αὐτῶν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0% 차이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7% 차이
3 and said, “Truly, I say to you, unless you turn and become lik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3 And he said: “Truly I tell you,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3 καὶ εἶπεν· ἀμὴν λέγω ὑμῖν, ἐὰν μὴ στραφῆτε καὶ γένησθε ὡς τὰ παιδία, οὐ μὴ εἰσέλθητε εἰς τὴν βασιλείαν τῶν οὐρανῶν.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0% 차이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8% 차이
4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4 Therefore, whoever takes the lowly position of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4 ὅστις οὖν ταπεινώσει ἑαυτὸν ὡς τὸ παιδίον τοῦτο, οὗτός ἐστιν ὁ μείζων ἐν τῇ βασιλείᾳ τῶν οὐρανῶν.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0% 차이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0% 차이
5 “Whoever receives one such child in my name receives me,
5 And whoever welcomes one such child in my name welcomes me.
5 καὶ ὃς ἐὰν δέξηται ἓν παιδίον τοιοῦτο ἐπὶ τῷ ὀνόματί μου, ἐμὲ δέχεται.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0% 차이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27% 차이
6 but whoever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have a great millstone fastened around his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 of the sea.
6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those who believe in me—to stumble, it would be better for them to have a large millstone hung around their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s of the sea.
6 Ὃς δʼ ἂν σκανδαλίσῃ ἕνα τῶν μικρῶν τούτων τῶν πιστευόντων εἰς ἐμέ, συμφέρει αὐτῷ ἵνα κρεμασθῇ μύλος ὀνικὸς περὶ τὸν τράχηλον αὐτοῦ καὶ καταποντισθῇ ἐν τῷ πελάγει τῆς θαλάσσης.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0% 차이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25% 차이
7 “Woe to the world for temptations to sin! For it is necessary that temptations come, but woe to the one by whom the temptation comes!
7 Woe to the world because of the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tumble! Such things must come, but woe to the person through whom they come!
7 Οὐαὶ τῷ κόσμῳ ἀπὸ τῶν σκανδάλων· ἀνάγκη γὰρ ἐλθεῖν τὰ σκάνδαλα, πλὴν οὐαὶ τῷ ἀνθρώπῳ διʼ οὗ τὸ σκάνδαλον ἔρχεται.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0% 차이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19% 차이
8 And 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crippled or lame than with two hands or two feet to be thrown into the eternal fire.
8 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tumble,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maimed or crippled than to have two hands or two feet and be thrown into eternal fire.
8 Εἰ δὲ ἡ χείρ σου ἢ ὁ πούς σου σκανδαλίζει σε, ἔκκοψον αὐτὸν καὶ βάλε ἀπὸ σοῦ· καλόν σοί ἐστιν εἰσελθεῖν εἰς τὴν ζωὴν κυλλὸν ἢ χωλὸν ἢ δύο χεῖρας ἢ δύο πόδας ἔχοντα βληθῆναι εἰς τὸ πῦρ τὸ αἰώνιον.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0% 차이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17% 차이
9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tear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with two eyes to be thrown into the hell of fire.
9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tumble,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to have two eyes and be thrown into the fire of hell.
9 καὶ εἰ ὁ ὀφθαλμός σου σκανδαλίζει σε, ἔξελε αὐτὸν καὶ βάλε ἀπὸ σοῦ· καλόν σοί ἐστιν μονόφθαλμον εἰς τὴν ζωὴν εἰσελθεῖν ἢ δύο ὀφθαλμοὺς ἔχοντα βληθῆναι εἰς τὴν γέενναν τοῦ πυρός.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0% 차이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25% 차이
10 “See that you do not despise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in heaven their angels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10 “See that you do not despise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their angels in heaven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in heaven.
10 Ὁρᾶτε μὴ καταφρονήσητε ἑνὸς τῶν μικρῶν τούτων· λέγω γὰρ ὑμῖν ὅτι οἱ ἄγγελοι αὐτῶν ἐν οὐρανοῖς διὰ παντὸς βλέπουσιν τὸ πρόσωπον τοῦ πατρός μου τοῦ ἐν οὐρανοῖς.
-하늘나라에서 큰자(18:1-4)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천국에서 누가 큰지를 물어본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먼저 누가 큰지에 대한 답을 주지 않으시고, 누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지 부터 말씀하신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어린 아이와 같은 자라고 말씀하시고, 천국에서 큰자는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큰자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어린아이 처럼 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예수님 당시의 어린아이는 사회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가장 낮은 위치에 있었다. 어른들의 세계에서 자신의 결정을 내세울 수 없고, 어른들의 뜻에 복종하고, 어른들에게 의존해야 했다. 즉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은 낮은 지위에 이르게 된다는 의미에 가깝다. 땅에서 어린아이가 어른들의 뜻에 복종하고, 의존하는 것 처럼 하늘나라에서 큰자는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하고 의존하는 자여야 하고, 실제 삶에서도 즉,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자신을 낮추는 자여야 한다.

-어린 아이를 영접하는 태도와 운명 (18:5-7)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와 관련하여 계속 해서 말씀하시는데, 어린 아이와 같이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것에 대한 형벌을 말씀하고 계신다. 1-4절에서 제자들에게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 말씀하신 주님이 이제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을 실족하게 하지 말고 그들을 잘 영접하라고 말씀하신다. 실족하게 하는 것은 죄를 짓게 만드는 행위이며, 심지어 복음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타인을 실족하게 하는가 늘 주의하여야 한다.
   
-세상 유혹에 빠진 자들의 운명 (18:8-9) 
    다음으로는 세상에서 오는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은 자신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눈과 손이라는 신체 기관이 자신을 실족시키는 도구가 되면 그런 기관을 없애버리고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사람은 세상과 접촉하는 신체 기관을 통해서 끊임 없이 유혹을 받는다. 그리고 죄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작을 자를 향한 제자들의 태도 (18:10)
    작은 자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결국 작은 자들의 편에 서 계시는 하나님이 땅의 장면을 정확하게 보시고, 적절한 때에 무섭게 반응하실 것이다. 주님의 제자라면 작은 자를 무시할 것이 아니라, 12-13절의 비유에서 설명하는 내용 처럼 작은 자의 회복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갖게 하소서 기도하면서 때때로 우리는 단지 명랑하고 쾌활한 어린아이의 이미지, 혹은 아무 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함을 떠올릴 수 있겠다. 그러나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은 온전히 주님의 뜻에 복종하고 의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자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살아가는 자들이다.

    이 땅에서 낮은 자는 하늘에서 큰자이며, 이 땅에서 낮은 자를 잘 섬기는 것은 하늘의 보상이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크고 위대한 자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의 방식과 다르게 가장 작은자, 가장 낮은 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나라가 하늘 나라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야 하는 자로써, 늘 우리의 관심과 애정은 낮은 자들에게 향하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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