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0% 차이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16% 차이
17And Jesus answered, “O faithless and twisted generation, how long am I to be with you? How long am I to bear with you? Bring him here to me.”
17“You unbelieving and perverse generation,” Jesus replied, “how long shall I stay with you? How long shall I put up with you? Bring the boy here to me.”
20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0% 차이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34% 차이
20He said to them, “Because of your little faith. For truly, I say to you, if you have faith like a grain of mustard seed, you will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and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20He replied, “Because you have so little faith. Truly I tell you,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24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0% 차이
24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13% 차이
24When they came to Capernaum, the collectors of the two-drachma tax went up to Peter and said, “Does your teacher not pay the tax?”
24After Jesus and his disciples arrived in Capernaum, the collectors of the two-drachma temple tax came to Peter and asked, “Doesn’t your teacher pay the temple tax?”
25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0% 차이
25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24% 차이
25He said, “Yes.” And when he came into the house, Jesus spoke to him first, saying, “What do you think, Simon? From whom do kings of the earth take toll or tax? From their sons or from others?”
25“Yes, he does,” he replied. When Peter came into the house, Jesus was the first to speak. “What do you think, Simon?” he asked. “From whom do the kings of the earth collect duty and taxes—from their own children or from others?”
27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0% 차이
27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14% 차이
27However, not to give offense to them, go to the sea and cast a hook and take the first fish that comes up, and when you open its mouth you will find a shekel. Take that and give it to them for me and for yourself.”
27“But so that we may not cause offense, go to the lake and throw out your line. Take the first fish you catch; open its mouth and you will find a four-drachma coin. Take it and give it to them for my tax and yours.”
제자들은 작은 믿음 때문에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내재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예수님게 의존하는 믿음에서 나온다. 믿음이란 공금해주시고 보호해주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신뢰란 간구하는 것이다. 17절에서는 믿음이 없는 상태를 꾸짖으셨지만 20절에서는 믿음이 작은 문제를 지적하신다. 즉 근본적으로 제자들은 믿음이 작은 자들이지 믿음이 없는 자들은 아니다. 비록 작은 믿음일지라도 하나님으 ㄴ제자들의 신뢰를 기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신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은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교회는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는 공동체이며, 이런 능력은 교회의 믿음을 통해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해야 한다. 특히 예수께서 산 위에 올라가셨을 때의 상황처럼 교회는 예수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두번째 수난 예고 (22-23)
예수님께서 수난 당하실 것을 두번째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처음의 반응보다는 덜하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근심하고 있다. 메시야이신 얘수님이 고난을 받으시고 돌아가시는 것도 충격이고, 자신들도 그러한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도 두려움이었겠다. 그러나 주님이 먼저 걸어가시고, 또한 주님이 가라 명하신 일이기에 근심이 아닌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제자의 도리이겠다.
-성전세를 내신 주님 (24-27)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실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성전세를 내셨다. 타인의 유익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뱀처럼 지혜롭게 사회적 관례를 존중하고 연약한 자들을 배려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회 가운데서 악을 조장하는 질서에 단호하게 대응하되, 공공의 질서를 위해서라면 내 자유와 권리를 양보하는 선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