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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200101 창세기 1:1-13

형목사 2019. 12.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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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20200101 창세기 1:1-13

 

천지 창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창 1:1–13). South Korea.

 

    1 창조의 서언

    하나님은 모든 것들의 근원이시고 세상은 그분의 의지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창조신앙은 모든 신앙의 시작이고 근본이다. 

 

    2-5 첫째 날의 창조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에서 유로, 흑암에서 빛으로, 혼돈에서 질서로 조화와 질서가 생긴다. 빛으로 흑암을 밀어내고 낮과 밤을 지으셨다. 어둠은 제거되지 않았지만 빛이 있는 한 무력하다. 이 빛으로 어둠을 이기신 하나님께서 아들을 빛으로 어둔 세상에 보내셨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춰주심으로 우리가 빛 되신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하셨다. 

 

    6-8 둘째 날의 창조

    하늘이라 부르는 궁창을 만들어 또 하나의 혼돈의 세력인 ‘물’을 처리하신다. 물과 물 사이에 궁창을 만들어 궁창 위와 아래 물로 나누고, 궁창 아래 물은 다시 바다와 뭍으로 나누신다. 혼돈이 심판의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악은 주께서 정한 한계를 넘을 수 없다.

 

    9-13 셋째 날의 창조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질 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모습이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은 세상을 보시고 흡족해하셨다. 창조 안에 지혜와 영광, 권능이 충만히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는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을 드러내는 무대이자 거룩한 임재를 담은 성소다. 우리는 세계가 정결하고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도록 보존과 회복의 책임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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