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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1230 시편 149:1-9

형목사 2019. 12. 3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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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191230 시편 149:1-9

 

149  1)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 할찌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찌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찌어다 

6  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 

7  이것으로 열방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8  저희 왕들은 사슬로, 저희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할찌로다 2)이런 영광은 그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1)할렐루야 

 

1) 여호와를 찬양하라

2) 여호와는 그 성도들의 영광이로다

1) 여호와를 찬양하라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시 149). South Korea.

 

    1-9 성도들의 찬양과 그 이유

    성도들은 즐거워하고 기뻐할 이유가 있는 자들이다. 그것도 옛 노래를 되풀이하여 부르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노래를 지어서 부르고 찬양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들이다. 옛 노래로는 담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 창조를 그들의 삶 속에서 경험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 놀랍고 느닷없는 사랑과 용서, 다 표현할 수 없고 담을 수 없는 지혜와 능력을 ‘새’노래를 지어서라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다스려주셨고, 자격 없는 자를 당신의 백성으로 불러 과분한 언약을 맺어주셨다. 이제 그 백성은 ‘의무’로 사는 자가 아니라 기쁨으로 ‘만끽하는’ 자일 수밖에 없다.

    세상의 모든 나라와 권세자들이 때가 되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을 포로로 삼았던 자들이 이제는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그날에 아무도 하나님이 무기력하여서 이스라엘이 망했다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날카로운 칼(‘두 날 가진 칼’)로 적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오늘 눈물과 쓰라림의 장소인 침상이 내일은 찬양의 장소가 되게 해 주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이 되자.

 

    시인이 굳이 새 노래를 지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새롭게 노래를 지어 찬양하는 것은 옛 노래로 담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 창조를 우리 삶 속에서 경험할 때 가능하다. 그 놀랍고 느닷없는 사랑과 용서, 다 표현할 수 없고 담을 수 없는 지혜와 능력을 ‘새’노래를 지어서라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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