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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0713 에스겔 1:15-28

형목사 2019. 7.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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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묵상의숲 #매일성경

 

20190713 에스겔 1:15-28

 

    15-28 에스겔의 환상속 네 생물의 모습 

    1장은 다양한 표상을 사용해 에스겔이 그발 강아겡서 경헌함 신현을 서술한다. 4절의 ‘폭풍우 가운데 오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전통적 표상으로 여호와의 특별한 역사 개임을, 5-14절과 22-28절의 ‘하늘 보좌의 하나님’은 근동에도 잘 알려진 표상으로 여호와의 우주적 통치권을, 15-21절의 움직임을 강조하는 ‘바퀴’의 표상은 하나님의 자유하심과 편재성을 표현한다. 예루살렘 성전신학을 배경으로 살펴보면 1장의 신학은 더욱 분명해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예루살렘 성전에 종속되신, 이스라엘의 구원을 보장해주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하늘 보좌에 앉아 온 세상을 통치하는 분이다. 이스라엘은 물론 바벨론도 그분의 통치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분은 세상 어느 곳이나 당신의 주권적 의지에 따라 개입하시고 행동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다. 그분이 계시한 대로, 그분이 계시한 것을, 계시한 만큼 우리는 그분을 알 수 있다. 당신의 계시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것은 그분을 이정하는 일이다. 모든 생명은 바로 그 조아림과 엎드림과 들음에서 시작한다.

 

 

    나에게 스스로 계시하신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떤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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