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6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본문

영혼의 수고

20190706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형목사 2019. 7. 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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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묵상의숲 #매일성경

 

20190706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주의 강림과 죽은 자의 부활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2)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5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2) 혹 자는 자들을 예수로 말미암아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살전 4:13–5:11). South Korea.

 

    4:13-18 죽은 자의 미래와 그리스도의 재림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 이전에 죽은 성도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다. 그들은 살아 있는 자만 주님의 재림 때에 주님과 함께 하는 복을 누리고 이미 죽은 자들은 그런 복을 누릴 수 없다고 오해했던 것 같다.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이 낙원에 거하지만 그리스도의 재림 사건에는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바울은 그들이 갖고 있던 ‘죽은 자의 결국’과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을 확신시킴으로 그들을 위로하려는 목적으로 이 내용을 썼다.

 

    5:1-3 주의 날에 갑자기 임할 멸망

    '주의 날‘은 구약에서 종말을 가리키는 전문 용어다. 그날에 하나님이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악을 소명하시고, 그의 백성을 신원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날은 도둑 같이 예기치 못한 때에 신속하게 임할 것이다. 주의 날은 평안과 안전을 외칠 때 갑자기 올 것이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심판대 앞에 서야 할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와 무관한 ‘평안’과 ‘안전’은 진정한 평안과 안전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면 가짜 ‘평안’과 ‘안전’에 기대어 살던 자들에게 ‘멸망’이 임할 것이다. 그리스도 없는 평안과 안전에 거하는 불신자들에게 임하는 ‘주의날’은 곧 ‘멸망’이다.

 

    5:4-8 빛과 어둠의 대조

    밤과 어둠의 아들들이 아닌, 빛의 아들들인 성도들은 늘 깨어 있다. ‘정신을 차리고’ 늘 준비하여 종말을 기다리는 자 처럼 적절히 행동한다. 성도는 낮의 아들들이므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갑옷을 갖춰 입어 영적 전쟁을 수행해야 한다.

 

    5:9-11 서로 격려하고 세우라

    성도는 주의 날에 대해 걱정할 것이 아니라 그 날에 임할 영원한 구원을 기대하고 서로 격려하며 서로를 세워주어야 한다.

 

    깨어 정신을 차리라

    살아 있는 성도에게 예수님의 재림을 향한 태도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날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그날을 대비하는 삶이다. 그날이 어둠에 있던 자들에게는 도적같이 오겠지만, 영적인 밤과 어둠 속에 속하지 않고 빛 가운데 있는 신자들에게는 예기치 않은 도적의 습격과 같은 불행한 날이 되지 않을 것이다.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라

    지체 간에 서로 낮에 속한 삶을 권면하자. 악을 부추기거나 유혹하기보다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삶을 권면해야 한다. ‘안전하다’하며 취한 자들을 깨워서 근신하는 삶으로 이끌어야 한다. 그래야 그날 우리가 주의 노하심에 이르지 않고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살아 있든지 죽어 잠을 자고 있든지 간에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사는 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주의 날'을 대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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