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 마태복음 21:12-22 본문

영혼의 수고

20190327 마태복음 21:12-22

형목사 2019. 3. 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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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0% 차이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23% 차이
12 And Jesus entered the temple and drove out all who sold and bought in the temple, and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changers and the seats of those who sold pigeons.
12 Jesus entered the temple courts and drove out all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2 Καὶ εἰσῆλθεν Ἰησοῦς εἰς τὸ ἱερὸν καὶ ἐξέβαλεν πάντας τοὺς πωλοῦντας καὶ ἀγοράζοντας ἐν τῷ ἱερῷ, καὶ τὰς τραπέζας τῶν κολλυβιστῶν κατέστρεψεν καὶ τὰς καθέδρας τῶν πωλούντων τὰς περιστεράς,
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0% 차이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만드는도다 하시니라23% 차이
13 He said 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make it a den of robbers.”
13 “It is written,” he said to them, “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are making it ‘a den of robbers.’”
13 καὶ λέγει αὐτοῖς· γέγραπται· ὁ οἶκός μου οἶκος προσευχῆς κληθήσεται, ὑμεῖς δὲ αὐτὸν ποιεῖτε σπήλαιον λῃστῶν.
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0% 차이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33% 차이
14 And 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in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
14 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at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
14 καὶ προσῆλθον αὐτῷ τυφλοὶ καὶ χωλοὶ ἐν τῷ ἱερῷ, καὶ ἐθεράπευσεν αὐτούς.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0% 차이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27% 차이
15 Bu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saw the wonderful things that he did, and the children crying out in the temple,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were indignant,
15 Bu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saw the wonderful things he did and the children shouting in the temple courts,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were indignant.
15 ἰδόντες δὲ οἱ ἀρχιερεῖς καὶ οἱ γραμματεῖς τὰ θαυμάσια ἃ ἐποίησεν καὶ τοὺς παῖδας τοὺς κράζοντας ἐν τῷ ἱερῷ καὶ λέγοντας· ὡσαννὰ τῷ υἱῷ Δαυίδ, ἠγανάκτησαν
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0% 차이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17% 차이
16 and they said to him, “Do you hear what these are saying?” And Jesus said to them, “Yes; have you never read, “ ‘Out of the mouth of infants and nursing babies you have prepared praise’?”
16 “Do you hear what these children are saying?” they asked him. “Yes,” replied Jesus, “have you never read, “ ‘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you, Lord, have called forth your praise’?”
16 καὶ εἶπαν αὐτῷ· ἀκούεις τί οὗτοι λέγουσιν; ὁ δὲ Ἰησοῦς λέγει αὐτοῖς· ναί. οὐδέποτε ἀνέγνωτε ὅτι ἐκ στόματος νηπίων καὶ θηλαζόντων κατηρτίσω αἶνον;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0% 차이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0% 차이
17 And leaving them, he went out of the city to Bethany and lodged there.
17 And he left them and went out of the city to Bethany, where he spent the night.
17 καὶ καταλιπὼν αὐτοὺς ἐξῆλθεν ἔξω τῆς πόλεως εἰς Βηθανίαν καὶ ηὐλίσθη ἐκεῖ.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0% 차이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0% 차이
18 In the morning, as he was returning to the city, he became hungry.
18 Early in the morning, as Jesus was on his way back to the city, he was hungry.
18 Πρωῒ δὲ ἐπανάγων εἰς τὴν πόλιν ἐπείνασεν.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0% 차이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12% 차이
19 And seeing a fig tree by the wayside, he went to it and found nothing on it but only leaves. And he said to it, “May no fruit ever come from you again!” And the fig tree withered at once.
19 Seeing a fig tree by the road, he went up to it but found nothing on it except leaves. Then he said to it, “May you never bear fruit again!” Immediately the tree withered.
19 καὶ ἰδὼν συκῆν μίαν ἐπὶ τῆς ὁδοῦ ἦλθεν ἐπʼ αὐτὴν καὶ οὐδὲν εὗρεν ἐν αὐτῇ εἰ μὴ φύλλα μόνον, καὶ λέγει αὐτῇ· μηκέτι ἐκ σοῦ καρπὸς γένηται εἰς τὸν αἰῶνα. καὶ ἐξηράνθη παραχρῆμα ἡ συκῆ.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0% 차이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11% 차이
20 When the disciples saw it, they marveled, saying, “How did the fig tree wither at once?”
20 When the disciples saw this, they were amazed. “How did the fig tree wither so quickly?” they asked.
20 Καὶ ἰδόντες οἱ μαθηταὶ ἐθαύμασαν λέγοντες· πῶς παραχρῆμα ἐξηράνθη ἡ συκῆ;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0% 차이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16% 차이
21 And Jesus answered them, “Truly, I say to you,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you will not only do what has been done to the fig tree, but even if you say to this mountain, ‘Be taken up and thrown into the sea,’ it will happen.
21 Jesus replied, “Truly I tell you,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not only can you do what was done to the fig tree, but also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it will be done.
21 ἀποκριθεὶς δὲ ὁ Ἰησοῦς εἶπεν αὐτοῖς· ἀμὴν λέγω ὑμῖν, ἐὰν ἔχητε πίστιν καὶ μὴ διακριθῆτε, οὐ μόνον τὸ τῆς συκῆς ποιήσετε, ἀλλὰ κἂν τῷ ὄρει τούτῳ εἴπητε· ἄρθητι καὶ βλήθητι εἰς τὴν θάλασσαν, γενήσεται·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0% 차이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0% 차이
22 And whatever you ask in prayer, you will receive, if you have faith.”
22 If you believe, you will receive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22 καὶ πάντα ὅσα ἂν αἰτήσητε ἐν τῇ προσευχῇ πιστεύοντες λήμψεσθε.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 (21:12-13)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안에서 파는 자들과 사는 자들 모두를 쫓아내셨고, 돈 바꾸는 자들의 탁자와 비둘기 파는 자들의 자리를 엎으셨다. 그리고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인데,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신다. 이 모든 행위는 상징적인 행위로 앞으로 더이상 이러한 제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또한 그 당시 성전에서 이러한 외형만 남고 마음이 없는 예배, 즉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진 종교의식이 가득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라도 심판하셨고, 새로운 성전, 교회를 통해 원래의 하나님의 뜻에 가까운 성전을 실현하심을 볼 수 있다. 성전, 교회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누구나 삶의 어려움, 문제들을 가지고 나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맛보는 공간이다. 교회는 예식장이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그 하나님의 마음대로 살아가고자 끊임없이 애쓰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교회라도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의 치유 사건과 두가지 반응 (21:14-17)
    예수님께서 성전 정화 사건 이후에 자신에게 나아온 맹인들과 다리 저는 자들을 치유하신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어린아이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며 찬양한다. 교회는 기도하고, 병든자들이 치료 받는 곳이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자들이 찬양하는 곳이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분해”한다.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보고 주님을 찬양하는 부류와, 오히려 분해하거나, 화를 내는 부류가 있다. 이 두 부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예수를 메시야로 믿는가 믿지 못하는가의 문제이다. 아이들은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심을 믿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무화과 나무의 심판 (21:18-21)
    무화과 나무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원하시는 행위를 의미한다. 즉, “열매 맺는 백성”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지고 기도하는 공동체로 대체 될 것이다. 열매 맺지 못하였던 성전 제사에는 응답하지 않으셨지만, 만민이 나와 기도한다면 주님은 반응 하실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중심 내용은 성전 정화 사건과 동일한 것이다. 본질(하나님의 마음)을 잊고 형식(예식)에 치중하는 모습은 나뭇잎만 무성한 나무와 같아서 결국 심판 받을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본질(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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