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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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역대하 13:1-14:1
#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201116 역대하 13:1-14:1 아비야와 여로보암의 전쟁 (왕상 15:1–8) 13 여로보암 왕 제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미가야라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으로 더불어 싸울쌔 3 아비야는 택한바 싸움에 용맹한 군사 사십만으로 싸움을 예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택한바 큰 용사 팔십만으로 대진한지라 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가로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이 아니냐 6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그 주를 배반..
2020.11.16 -
20201115 역대하 12:1-16
#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201115 역대하 12:1-16 애굽이 유다를 치다 (왕상 14:25–28) 12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 저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3 저에게 병거가 일천이백 승이요 마병이 육만이며 애굽에서 좇아 나온 무리 곧 훕과 숩과 구스 사람이 불가승수라 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을 취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5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
2020.11.15 -
20201105 역대하 5:1-14
#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201105 역대하 5:1-14 5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이에 그 부친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다 (왕상 8:1–9) 2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 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3 칠월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왕에게로 모이고 4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레위 사람이 궤를 메니라 5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6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 있어 양..
2020.11.05 -
20201101 역대하 1:1-17
#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201101 역대하 1:1-17 1-17 솔로몬의 통치 : 하나님이 함께하신 왕정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나라와 함께하심으로 심히 창대하게 하셨다. 그럴 만한 이유와 조건을 갖추었다는 언급은 없다. 그가 강해졌다는 것은 주변 나라들을 약하게 하셨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내가 한 만큼 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대로 하는 인생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자의 마땅한 반응이 무엇인지 솔로몬이 일천 마리 번제로 보여준다. 그것은 무엇을 간구하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이미 받은 것에 대한 화답이며,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표현이다. 허락하신 조건을 따라 모든 상황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드리는 예배를 주께서 받으실 것이다. 나 자신을 번제로 드리기만 하면 주..
2020.11.01 -
20201031 시편 39:1-13
#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201031 시편 39:1-13 1-13 침묵, 기도 그리고 침묵 시인은 단호한 침묵을 선택한다. 그것만이 더 큰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고 믿는다. 입에 재갈을 물려서라도 악인에게 빌미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아무리 선함 말도 악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안 것이다. 하지만 불의한 조롱과 오해와 겁박 앞에서 반박하지 않고 인내하는 고통은 헤아릴 수 없다. 심장이 뜨거워지고 나의 탄식이 불처럼 타올랐다. 시인은 악인들 앞에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향해서 입을 연다. 인생의 짧음과 덧없음을 호소하는 듯 보이지만, 이것은 역설적으로 그런 삶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도록 간구한 것이다. 아무도 모르는 인생에 대한 강한 긍정의 표현이..
2020.10.31 -
20201030 시편 38:1-22
#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201030 시편 38:1-22 시편 38장 1. 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책하지 마시고 분노로 나를 징계치 마소서 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나의 우매한 연고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픈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