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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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시편 49:1-20
#말씀묵상 48일차 오늘은 토요일이네요!! 즐거운 날 보내길 바라요!! 오늘은 지혜가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는 본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단순히 똑똑하거나 많이 아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요~ 엄청 넓은 의미인데 조금씩 알아가봅시다~! 20210227 시편 49:1-20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49 1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2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5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7 아..
2021.02.27 -
20210225 시편 47:1-9
#말씀묵상 46일차! 오늘은 아주 짧네요^^ 내용과 상관없이 짧으면 괜히 기분이 좋은...? 저는 아직도 멀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 오늘은 기분좋게 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해볼까요?! 20210225 시편 47:1-9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47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
2021.02.25 -
20210224 시편 46:1-11
#말씀묵상 45일차!! 어제부터 시작된 시편 말씀 묵상 어떤가요~? 좀 더 자유로운 묵상이 가능해서 좋은 친구들도 있을 것 같고, 조금 어렵게 느끼는 친구들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묵상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지에 집중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힘을내서 말씀묵상을 시작해봅시다! 20210224 시편 46:1-11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에 맞춘 노래〕 46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
2021.02.24 -
20210223 시편 45:1-17
#말씀묵상 44일차!! 시편은 말씀 묵상하는 법이 조금 다릅니다! 말 그대로 '시'라는 장르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를 읽고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용을 세부적으로 요약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고, 내 언어로 바꾸어 읽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3월이 시작하기 전까지 우리 시편을 통해서 우리의 감성이 자라나는 귀한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0223 시편 45:1-17 〔고라 자손의 1)마스길, 사랑의 노래, 인도자를 따라 2)소산님에 맞춘 것〕 45 1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3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
2021.02.23 -
20201031 시편 39:1-13
#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201031 시편 39:1-13 1-13 침묵, 기도 그리고 침묵 시인은 단호한 침묵을 선택한다. 그것만이 더 큰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고 믿는다. 입에 재갈을 물려서라도 악인에게 빌미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아무리 선함 말도 악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안 것이다. 하지만 불의한 조롱과 오해와 겁박 앞에서 반박하지 않고 인내하는 고통은 헤아릴 수 없다. 심장이 뜨거워지고 나의 탄식이 불처럼 타올랐다. 시인은 악인들 앞에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향해서 입을 연다. 인생의 짧음과 덧없음을 호소하는 듯 보이지만, 이것은 역설적으로 그런 삶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도록 간구한 것이다. 아무도 모르는 인생에 대한 강한 긍정의 표현이..
2020.10.31 -
20201030 시편 38:1-22
#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201030 시편 38:1-22 시편 38장 1. 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책하지 마시고 분노로 나를 징계치 마소서 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나의 우매한 연고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픈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