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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0519 역대상 19:1-19

형목사 2019. 5. 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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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암몬 왕 하눈의 도발

    이스라엘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한 다윗은 종주국으로서 봉신국인 암몬에게 ‘호의’를 베풀어 조문단을 파견한다. 하지만 하눈은 다윗이 보낸 사절단을 염탐꾼으로 간주하여 다윗의 선의를 호도하는 방백들의 말을 듣고, 사절단에게 큰 수모를 주며 다윗의 호의를 거절한다. 다윗은 대외적으로 수모를 당한 상황에서도 먼저 실추된 사절단의 명예를 베려하는 조취를 취한다. 

 

    6-9 다윗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암몬

    호의를 거절하고 모욕하며 먼저 도발한 암몬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며 다윗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도둑이 제발저리는 격이다. 많은 돈으로 용병들을 사와 전쟁을 준비한다.

 

    10-15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요압

    암몬은 이스라엘을 앞뒤로 애워쌌다. 요압은 군대를 ㅈ이집하고 특별히 용맹스러운 자들을 소집하여 아람 군대와 전쟁을 준비하고 나머지 군사들은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군대와 전쟁을 치루게 한다. 군대 사령관답게 요압의 전략은 치밀했다.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 이 전쟁의 목적이 무엇인지, 또 전쟁의 승패가 누구에게 달려있는지를 잊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의 전략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했고, 아우 아비새를 독려하며 이 전쟁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전쟁임을 선포한다.

 

    16-19 아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다윗

    요압에게 패하여 도망한 아람 군대는 원군을 요청했고,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군대를 이끌고 도우러 나온다. 그러자 다윗이 이스라엘 군대를 직접 이끌고 나와 아람 군대와 전쟁을 한다. 결국 다윗의 승리고 끝났고, 이로써 아람 연맹은 깨지고 하닷에셀의 지도력아래 있던 속국들은 다윗과 평화 조약을 맺게 된다. 암몬은 더는 아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고립된다. 

 

    거절된 호의 은혜로운 대응

    암몬 사람들은 호의를 거절하였고 이것은 다윗에게 충분히 모욕적이며 바로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하는게 당연하지만 다윗은 전쟁을 준비하지도 않을 뿐더러, 자신의 명으로 사절단의 길에 올랐다 모욕당한 대신들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은혜로운 대응에 더욱 힘을 쓴다. 자신의 명예보다 다른 이(사절단)의 상처를 먼저 생각했다. 

 

    철저한 준비, 하나님께 맡긴 전쟁

    요압과 아비새가 암몬과 전쟁을 치룰때 철저한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승패는 하나님께 달렸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영적 전쟁을 치루는 우리들도 우리 자신이 철저하게 준비된 이후 대장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렸음을 고백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거듭되는 전쟁, 강해지는 믿음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피곤하고 힘들고 긴장의 연속이었겟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승리하게 하시니 이들의 믿음은 점점 강해진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스라엘에게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이 전쟁을 통해 승리함으로 믿음은 더욱 강해졌다.

 

    나는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은혜를 베풀줄 아는 사람인가??

 

    영적인 전쟁에서 과연 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전쟁을 치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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