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혁 선수 그는 누구인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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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혁 선수 그는 누구인가?

형목사 2018. 11.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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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의 롤모델이 있다면 바로 주세혁 선수이다. 탁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가장 먼저 알게 된 선수는 유승민 선수였고, 그 다음이 마롱, 그 다음이 주세혁 선수였다.

탁구를 실제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은 주세혁 선수를 알고나서이다. 롱커트로 상대방의 드라이브를 무력화시키고, 상대의 실수에는 과감한 공격으로 득점을 하는 그는 마치 중세의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방패를 든 전사를 생각하게 하였다.

오늘은 그런 주세혁 선수가 누구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주세혁(朱世爀, 1980년 1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탁구 선수이다. 주세혁은 단식 선수로서 2003년 세계 탁구 챔피언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2011년 탁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10년과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는 복식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수로서 2002년, 2006년, 2010년 그리고 2014년 아시안 게임; 2006년 그리고 2008 세계 챔피언쉽; 그리고 2012년 여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주세혁은 1980년 1월 20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68kg이다. 그는 8살에 처음 경쟁을 시작하였다. 그는 2001년, 대표팀에 들어갔고 팬들은 그의 역동적인 수비 스타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2012년 4월과 5월 사이에 주세혁은 베체트병을 앓았다. 비록 베체트병은 불치의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세혁은 여전히 그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 의학적인 면에서 주세혁은, 그의 질병을 관리하기 위해 글루코콜르티코이드에 의존하고 있다

2001년, 대표팀에 들어갔고 팬들은 그의 역동적인 수비 스타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2003년 파리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강 마린과 크레앙카를 꺾으면서 단식 준우승을 하게 된다.이는 유승민과 유남규 김택수등 한국 간판탁구스타들도 해내지 못한 성적이었다.이때 주세혁은 공격비중이 상당히 높았고 회전량이 엄청나여 세계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게된다.그후에도 주세혁은 공격비중을 유지해가며 2012년 헝가리오픈에서 마롱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준우승을 한다.그후 많은 경기들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적지않은 나이와 체력감소,후배들의 성장으로 리우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다. 주세혁의 과감함과 끈기 그리고 어마어마한 회전량은 한국탁구에서 나오기 힘든 놀라움이었고 한국탁구역사상 최고의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였다.



주세혁 선수가 사용하는 용품

라켓은 버터블라이사에서 다이오드 특주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것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이 '주세혁 라켓'이다. 정보에 의하면 주세혁 선수가 은퇴하면서 주세혁 라켓은 단종되고 비슷한 성능을 지닌 라켓이 다른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면에는 버터플라이 테너지 05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장 궁금했던 뒷면 러버는 두가지 의견이 있다. 그라스디텍스 1.6을 사용한다는 사람들과 컬P-1R 소프트를 쓴다는 사람들이 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롱핌플에 스펀지가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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