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4 요한계시록 21:22-22:5 본문

영혼의 수고

20191224 요한계시록 21:22-22:5

형목사 2019. 12. 2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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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191224 요한계시록 21:22-22:5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22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 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계 21:22–22:5). South Korea.

 

    22-27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의 성 내부의 모습이 소개된다. 가장 큰 특징은 성전이 없다. 해나 달이 쓸모가 없다. 밤도, 바다도 없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임재가 이 모든 것을 대체한다. 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와 들어갈 수 없는 자가 분명히 구별된다. 성 내부는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과의 교제로 이끈다.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교제가 다 회복된다.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

 

    22:1-5 새 예루살렘에 넘치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들

    새 창조를 통해 잃었던 에덴의 생명과 풍요를 회복하신다. 에덴을 파괴하였던 하나님의 저주가 떠나고, 이제 다시 첫 창조의 순간처럼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하며 자원하는 기쁨으로 왕을 섬길 수 있게 된다. 더 이상 어둠은 없고, 빼앗겼던 창조 세계를 향한 통치권을 되찾아주신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함께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하실 것이다.

 

    당신의 천국은 어떤 모습인가?

    새창조 될 새 예루살렘 안에는 사라지는 것들이 있고, 충만해지는 것들이 있고, 완성되는 것들이 있다. 늘 무너질 것만 같던 곳(교회)이, 언젠가 ‘떠날’ 곳(세상)이 ‘새롭게’ 된다는 성경의 진리는 세계관과 삶의 방식을 새롭게 한다. 그 완성을 향해 우리는 함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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