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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20181005 화려한 탁구의 시작...
탁구를 배운지 거의 1년정도 되어가는 시점이다. 그동안 탁구를 배우면서 경험한 것과 느낀 것들을 적어보겠다. 처음에는 동네에 작은 탁구 전용 구장에서 월 7만원짜리 레슨을 받았다.참 잘 배웠다. 그러던중 이사와 여러 문제들로 다른 곳에서 레슨을 받게 되었다.다시 배울때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생겼고 그 선수가 '주세혁' 선수 였다. 롱커트로 상대방의 드라이브를 무력화시키는 모습, 그리고 조금의 틈을 보이면 가차 없이 때리는 드라이브...너무 눈이 부셨다. 내가 원하는 화려한 탁구 그 자체였다. 그런데 사실 동네에 수비 탁구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다. 혼자 정보를 모으던 중 주세혁 선수가 후면에 롱핌플을 달고 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동네에 있는 몇 군데의 탁구장에 일일히 전화를 걸어서 롱핌플을 가르쳐..
사는 이야기/세운남 (세상 모든 운동을 즐기는 남자)
2018. 10. 5.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