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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20181102
초보가 탁구장을 혼자 다니다 보면 사실 레슨을 받고 나면 할일이 없다. 연습할 상대가 없기 때문이다. 그럴때 좋은 친구는 역시 탁구로봇이다.... 잘 다룰줄 안다면 사실 왠만한 사람보다 훨씬 낫다, 컷트 볼 연습도 가능하고, 좌우 풋웍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큰 단점은 뭔가 모를 무료함이다... 200개 300개를 치고 나면 땀은 흠뻑 젖지만.. 사실 뭔가 허전하다.... 그러나 상대가 있어서 함께 연습하면 땀도나고 뭔가 만족스러운 기분이 있다. 나는 2군대 탁구장을 다니면서 초보기간도 있었고, 처음 온 어색한 상태라 혼자인 기간도 있었다. 처음 다녔던 탁구장은 탁구 로봇이 없는 시립 탁구장이었고... 레슨을 받고 나면 집에 오기 일쑤였다... 실력이 잘 늘지않았다... 그러다가 매..
사는 이야기/세운남 (세상 모든 운동을 즐기는 남자)
2018. 11. 3.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