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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210131 누가복음 10:1-16

형목사 2021. 1. 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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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22일차!!

 

여러분 오늘은 즐거운 주일입니다~! 다들 아침식사 맛있게 하고 조금 쉬다가 이따 만나요~!!

 

 

 

 

https://youtu.be/QEOKBZfb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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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2021년 1월 다섯째주 중등부 예배 2021년 1월 다섯째주 중등부 예배입니다. 예배 후 광고 있습니다. www.youtube.com

 

 

20210131 누가복음 10:1-16

 

 

칠십 인을 세워서 보내시다 (마 11:20–24)

10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2)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2) 헬, 평안의아들이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눅 10:1–16). South Korea.

 

1-2 70명을 파송하시는 예수님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였다. 왕이 오셨다. 이제 그 나라로 새 언약 백성들을 불러야 한다. 그들이 구원받을 복된 소식을 전해야 한다. 추수할 일꾼들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길에 70 제자들을 먼저 보내셔서 그 나라의 도래를 전하게 하신다. 아직 충분히 메시아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는데도 전하도록 보내신다. 예수님의 존재와 임재 자체가 그들의 부족한 메시지를 채우고도 남을 것이다.

 

3-11 제자들의 마음가짐

전도자들을 기다리는 것은 험난한 세상이다. 이리 세상에 비해 전도자들은 어린 양에 불과하다. 어린 양으로 이리를 상대할 수 없다. 그러니 주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가진 것이 없을 때는 채워주실 것이다. 할 말이 필요할 때 할 말을 주실 것이다. 다만 하나님 나라의 샬롬을 빌어주고 그 샬롬을 받는 자들의 섬김을 기꺼이 수용하라고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전도자의 삶 자체가 하나님의 복음을 입증하는 통로다.

 

12-16 제자들을 영접하는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운명

전도자들은 거절을 당할 것이다. 외면을 당할 것이다. 하지만 자책하지 말라. 다만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버리고 그 마을에서 나오라.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음을 말로, 기적으로 축귀와 치유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이 그들에게 심판의 근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향한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이리 같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회개를 촉구하라. 오만하여 복음을 거절한 그들의 죄는 심판으로 끝난 두로와 시돈보다 더 악독하고, 그래서 더 혹독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16절 말씀은 영광스럽고도 무거운 말이다. 아니 무서운 말이다. 이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나 받는 자들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허투루 전해서는 안 되고, 청중들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전해야 한다. 사람의 말로 받아서도 안 되고 정보로 취급해서도 안 된다. 순종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하나님의 조치로 여겨야 한다.

 

이리 같은 세상에서 제자들은 어떻게 증인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제자들을 보냈지만 사실상 예수님께서 가신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은 예수님의 말씀이 되고 그들을 거절하는 것은 예수님을 거절하는 것이 된다. 오늘 증인인 교회도 예수님의 몸으로서 예수의 영이신 성령을 의지하여 언제 어디서나 증인으로서 주님의 추수에 참여해야 한다. 증인으로 보냄 받은 제자들이 가는 곳에 주께서 같이 가시고 주님의 권위를 부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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