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Go out of the midst of her, my people! Let every one save his life from the fierce anger of the LORD!
46너희 마음을 겁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풍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풍설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경내에는 강포함이 있어 관원끼리 서로 치리라0% 차이
46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35% 차이
46Let not your heart faint, and be not fearful at the report heard in the land, when a report comes in one year and afterward a report in another year, and violence is in the land, and ruler is against ruler.
47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조각한 신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살륙당한 모든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이며0% 차이
47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자가 모두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이며22% 차이
47“Therefore, behold, the days are coming when I will punish the images of Babylon; her whole land shall be put to shame, and all her slain shall fall in the midst of her.
48하늘과 땅과 그 중의 모든 것이 바벨론을 인하여 기뻐 노래하리니 이는 파멸시키는 자가 북방에서 그에게 옴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0% 차이
48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리니 이는 파멸시키는 자가 북쪽에서그에게 옴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5% 차이
48Then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all that is in them, shall sing for joy over Babylon, for the destroyers shall come against them out of the north, declares the LORD.
49바벨론이 이스라엘 사람을 살륙하여 엎드러뜨림 같이 온 땅 사람이 바벨론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 하시도다0% 차이
49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죽여 엎드러뜨림 같이 온 세상이 바벨론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44% 차이
49Babylon must fall for the slain of Israel, just as for Babylon have fallen the slain of all the earth.
50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41% 차이
50“You who have escaped from the sword, go, do not stand still! Remember the LORD from far away, and let Jerusalem come into your mind:
51이방인이 여호와의 집 성소에 들어가므로 우리가 책망을 들으며 수치를 당하여 부끄러움이 우리 얼굴에 덮였느니라0% 차이
51외국인이 여호와의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므로 우리가 책망을 들으며 수치를 당하여 모욕이 우리 얼굴을 덮었느니라43% 차이
51‘We are put to shame, for we have heard reproach; dishonor has covered our face, for foreigners have come into the holy places of the LORD’s house.’
52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조각한 신상을 벌할 것이라 상함을 입은 자들이 그 땅에서 신음하리라0% 차이
52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부상자들이 그 땅에서 한숨을 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45% 차이
52“Therefore, behold,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execute judgment upon her images, and through all her land the wounded shall groan.
53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그 성을 높이어 견고히 한다 하자 멸망시킬 자가 내게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0% 차이
53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44% 차이
53Though Babylon should mount up to heaven, and though she should fortify her strong height, yet destroyers would come from me against her, declares the LORD.
-바벨론이 멸망하기 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에서 피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가운데 마음을 나약하게 하지 말고, 여러소문들로 인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바벨론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시는 시점이라면 바벨론 포로 70년을 지난 후 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이라는 세월동안 바벨론에서 적응하였을 것이다. 타국이라도 70년이라면 적어도 한세대는 지났을 것이고, 그들은 어쩌면 다 멸망하여서 폐허가 된 이스라엘보다는 바벨론의 포로 생활이 더 안정적으로 느껴졌을 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여러 소문들이 그들에게 들린다. 그리고 이 소문들은 그들을 두렵게 만들었다.
사람은 누구나 안정된 상황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안정된 상황을 버리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안정된 삶을 버리고, 안정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다. 소문들은 늘 우리곁에서 우리의 마음을 나약하게만들고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만든다, 이때 우리가 들어야 할것은 소문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그 자체이다.
-칼을 피해 떠난 자들에게는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고 말씀하신다.
칼을 피해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 되는 것은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마음에 두는 것이다. 안정된 상황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여정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여호와를 생각하는 것과 예루살렘을 마음에 두는 것이다.
여호와를 생각하는 것과 예루살렘을 마음에 두는 것은 별개로 해석될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칼을 피해 하나님의 말씀 대로 믿음의 여정을 떠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생각과 마음은 모두 하나님께로 귀결된다.
오늘도 무엇을 생각하는가? 무엇을 마음에 두는가?
우리의 생각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만 계셔야 한다. 그래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