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서유니온 (38)
형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uQKXj/btqvEGku1XR/tM6eDT81i57WkkYob9xC1k/img.jpg)
1-5 다윗이 성전 건설을 위해 드린 예물 28-29장은 다윗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의식이다. 다윗은 모든 성전 건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두었다. 그 이유는 첫째 솔로몬이 어리고 약하기 때문이다. 다윗이 여기서 솔로몬을 하나님의 선택하신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비록 어리고 약할지라도 하나님이 선택한 자이기 때문에, 그의 왕권과 역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둘째는 솔로몬의 유약함과는 대조적으로 성전 건설은 매우 큰 일이기 때문이다. 다윗은 자신이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의 것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였다. 6-9 지도자들이 드린 예물 이 단락은 지도자들이 성전 건설을 위해 드린 예물 명단으로 다윗의 헌신에 이어 지도자들도 예물을 드리며 성전 건설에 일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UHRXw/btquVhGyQNf/JkqDkBKdqVtbBxObCkjqjK/img.jpg)
2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2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유다의 자손 3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로 말미암아 낳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4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5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6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 다섯 사람이요 7 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이니 저는 마땅히 멸할 물건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자며 8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더라 다윗의 가계 9 ○헤스론의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라..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창 5:1–32; 10:1–32; 11:10–26) 1 아담, 셋, 에노스, 2 게난, 마할랄렐, 야렛, 3 에녹, 므두셀라, 4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 5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6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요 7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더라 8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9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요 10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세상에 처음 영걸한 자며 11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2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으니 블레셋 족속은 가슬루힘에게서 나왔으며 13 가나안은 맏아..
13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로 너를 보게 하라 14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7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5 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
8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9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 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vwnb/btquFdxMnkD/bI9MUzJOk1TfqTICuTx3Wk/img.jpg)
1장 1절 : 표제 2장 2-6절 :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 2-4절 남자의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라는 첫마디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의 마음을 드러낸다.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포도주보다 낫다고 말하고, 남자의 향기와 그의 이름을 칭찬한다. 후각적인 심상을 통해 사랑하는 남자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4절에서는 여자 자신만이 아닌 ‘우리’를 언급하는데, 이들은 ‘처녀들’, ‘예루살렘의 딸들’, ‘시온의 딸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아가서 전체에서 합창단처럼 나와, 여자의 감정이나 생각을 지지하거나 표현하는데 동참하는 시적 장치 역할을 한다. 5-6절 여자의 자기소개 이제 여자는 자신을 소개하는데 그녀는 자신의 피부가 검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피부가 게달 족속의..
-부활절 아침과 빈 무덤 (28:1-10)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무덤으로갔다가 천사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심을 전해듣고, 두려움과 기쁨으로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러 갔다.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말씀하신다. -부활을 속이는 사람들 (28:11-15) 주님은 부활 하셨는데 이들은 주님의 부활을 숨기려고 한다. 부활은 숨길 수 없는 일이다. -갈릴리에서의 재회 (28:16-20) 갈릴리에서 제자들과 재회하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주시고,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그들을 세상에 파송하신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선포하게 하신다. 구약이 꿈꾸며 기다려온 것처럼 온전한 성취의 때가 이를 때까지 하나님의 ..
영혼이 떠나시다 (막 15:33–41; 눅 23:44–49; 요 19:28–30) 45 ○제 육 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 시까지 계속하더니 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ㄱ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1)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
군병들이 예수를 희롱하다 (막 15:16–20; 요 19:2–3)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막 15:21–32; 눅 23:26–43; 요 19:17–27)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막 15:2–15; 눅 23:3–5, 13–25; 요 18:33–19:16)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15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