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0 마태복음 25:14-30 본문

영혼의 수고

20190410 마태복음 25:14-30

형목사 2019. 4. 1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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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의 비유 (눅 19:11–27)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2)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2)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2)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2)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2)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2)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2)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1)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20  다섯 1)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1)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1)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1)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2  두 1)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1)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1)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4  한 1)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1)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1)달란트를 빼앗아 열 1)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마 25:14–30). South Korea.

 

-종들에게 경영을 맡기는 주인 (25:14-30)

  • 1데나리온은 당시 노동자의 하루 임금에 해당하고, 1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이다. 1달란트는 약 42.5kg이다. 최저시급 8,350으로 일당을 8만원이라고만 쳐도 1달란트는 480,000,000원(4억8천만원)이다. 

  • 각각 재능 대로 맡겨두었다.

    • 종의 재능 이상의 달란트를 맡기는 것은 오히려 그 종에게 부담이된다.

    • 달란트의 소유권을 준 것이 아니다. 맡겨둔것이다. 달란트는 주인의 것이다. 

    •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그 달란트를 통해 이윤을 창출할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다.

  •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맡은 종들은 달란트를 받자마자 ‘즉시’ 사업을 하러 나갔다.

  • 한 달란트 맡은 종은 그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다.

  • 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왔다.

  •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맡은 종들이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남겨오자 똑같이 칭찬한다.

    • 주인에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는 적은 것이었다. 즉, 주인은 훨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맡긴 금액은 이들의 성실함에 대한 테스트였다.

    • 충성된 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긴다.

  • 한 달란트 맡은 종은 주인의 성품을 오해한다.

    •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이 엄한 사람이어서 사업을 실패 했을 때 받게 될 평가가 두려워서 아무런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핑계한다. 

    • 종은 주인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소득을 착취하는 사람으로 이해한다.

  •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긴 이유는 더 큰 이윤을 창출하고자 함이다. 그렇기에 은행에 맡겨서 적은 이윤을 얻기보다, 종들에게 맡긴 것이다.

  • 주인에게 받은 달란트를 통해서 이윤을 얻어내지 못한 종에 대한 주인의 평가는 ‘악’하고 ‘게으르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능력에 따른 사명을 주신다. 즉,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우리가 완수할 수 있는 사명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사실 하나님에게는 작은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하고 시도하라!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는가? 즉시! 움직여라! 신실하게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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