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8 잠언 20:16-30

#말씀묵상

 

QR 교육이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끝까지 잘 완주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말씀 묵상이 삶의 좋은 습관이 되고, 예술적인 말씀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6일차 나눔 20210606 잠언 19:15-29

오현승 : 게으름에 빠지지 말자. (잠언 19:15)

김진호 : 언제든 겸손하고, 힘든일이 있을 때 오직 주님을 믿고, 바라보며, 주님 아래로 피하자! (잠언 19:21)

김민수 : 교훈에 순종하여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잠언 19:16)

김은찬 : ^_^

박종현 : ^_^

권용재 : ^_^

임정인 : ^_^

 

 

7일차 나눔 20210607 잠언 20:1-15

김민수 :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니 항상 지혜롭고 정직하게 살아가자! (잠 20:8)

이성현 : 한줄을 살아갈 한줄이 없음.

박종현 :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하나님께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자! (잠 20:9)

임정인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한줄 정리 누락됨

오현승 : 돈을 벌어 금이나 귀한 보석을 사려고 하지 말고 지식을 말하는 입이 되자 (잠 20:15)

김진호 : 주님은 숨겨도 다 보시니 부끄럽지 않게 정직하게 살자! (잠 20:8)

권용재 : ^_^

김은찬 : ^_^

 

 

모르는 길을 운전할 때 어디로 갈지를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은 참 유용하다. 그러나 인생의 길은 그럴 수 없다. 삶의 골목길 모퉁이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 길이 없다. 그저 주어지는 시간과 공간을 살 뿐이다. 그것이 인생이라면,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것일까?

 

20210608 잠언 20:16-30

16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17 속이고 취한 음식물은 사람에게 맛이 좋은 듯하나 후에는 그의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18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23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25 함부로 이 물건은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덫이 되느니라

26 지혜로운 왕은 악인들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를 그들 위에 굴리느니라

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28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의 왕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하나니 매는 사람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잠 20:16–30). South Korea.

 

 

16-17 보증과 담보, 그리고 어리석은 말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삶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며 내가 그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 따라서 자기 욕망이 이끄는 대로 선택하지 말고 지혜를 따라 선택해야 한다. 보증을 서거나 거짓된 행실은 뼈아픈 대가를 치르게 된다.

 

 

18-21 지혜로운 조언들

하지만 유익한 조언을 청취하여 내리는 좋은 선택은 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듯 잠언은 상식적인 인과율을 지지한다.

 

 

22-25 여호와 신뢰와 인간의 한계

미련한 자는 성급하다. 자기를 너무 믿어서 그렇다. 일의 전후를 살피지 않고 앞날을 예측하지도 않고 속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특징이다. 서두르면 사업도 망하고 함부로 서원하면 득이 아니라 덫이 된다. 함부로 보복하면 억울한 사람을 만들 수 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참 지혜다. 그분은 전후좌우를 아시기 때문이다.

 

 

26-28 지혜로운 왕

정말 중요한 것은 위가 아니라 아래일 수 있고, 앞이 아니라 뒤일 수 있고, 겉이 아니라 속일 수 있다. 지혜로운 왕은 선과 악을 분별해 낸다. 그러니 속일 생각 말아야 한다. 내면까지 살피시기에 사랑의 매를 들어서라도 내면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29-30 젊은과 늙음의 아름다움과 영광

지혜로운 노인의 백발이 아름다운 이유는 내면의 아름다움 때문이다.

 

 

불확실한 삶의 과정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인생의 걸음을 함부로 예단할 수 없다고 말하는 탁월한 지혜다. 신자는 여기에 중요한 변수 하나를 더 얹고 산다. 삶을 창조하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다. 그분을 신뢰하고 긴 안목으로 조급하지 않게 살아가는 것, 이것이 참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