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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91002 여호수아 19:1-23

형목사 2019. 10. 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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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매일성경 #묵상의숲

 

20191002 여호수아 19:1-23

 

시므온 자손의 기업

19  둘째로 시므온 곧 시므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 

2  그 얻은 기업은 브엘세바 곧 세바와 몰라다와 

3  하살 수알과 발라와 에셈과 

4  엘돌랏과 브둘과 호르마와 

5  시글락과 벧 말가봇과 하살수사와 

6  벧 르바옷과 사루헨이니 십삼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며 

7  또 아인과 림몬과 에델과 아산이니 네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며 

8  또 남방 라마 곧 바알랏 브엘까지 이 성들을 둘러 있는 모든 촌락이니 이는 시므온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이라 

9  시므온 자손의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그들의 기업 중에서 얻음이었더라 

스불론 자손의 기업

10  ○셋째로 스불론 자손을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기업의 경계는 사릿에 미치고 

11  서편으로 올라가서 마랄라에 이르러 답베셋에 미치고 욕느암 앞 시내에 미치며 

12  사릿에서부터 동편으로 돌아 해 뜨는 편을 향하고 기슬롯 다볼의 경계에 이르고 다브랏으로 나가서 야비아로 올라가고 

13  또 거기서부터 동편으로 가드 헤벨을 지나 엣 가신에 이르고 네아까지 연한 림몬으로 나아가서 

14  북으로 돌아 한나돈에 이르고 입다엘 골짜기에 이르러 끝이 되며 

15  또 갓닷과 나할랄과 시므론과 이달라와 베들레헴이니 모두 십 이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라 

16  스불론 자손이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촌락이었더라 

잇사갈 자손의 기업

17  ○넷째로 잇사갈 곧 잇사갈 자손을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18  그 지경 안은 이스르엘과 그술롯과 수넴과 

19  하바라임과 시온과 아나하랏과 

20  랍빗과 기시온과 에베스와 

21  레멧과 언간님과 엔핫다와 벧 바세스며 

22  그 경계는 다볼과 사하수마와 벧 세메스에 미치고 그 끝은 요단이니 모두 십 륙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라 

23  잇사갈 자손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촌락이었더라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수 19:1–23). South Korea.

 

    요단 서편 2차 땅 분배 : 시므온 스불론 잇사갈

    성경은 시므온 땅과 관련하여 어떤 일이 있었는지 침묵하고 있다. 시므온 지파는 따로 땅을 받지 않고 유다 지파 안에 있는 땅을 받는다. 그렇다면 유다 지파가 먼저 큰 땅을 부여 받은 후에 그 땅안에서 비교적 좋은 땅인 브엘세바와 사글랏 주변 땅을 시므온 지파에게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남은 남쪽 네겝 지방의 땅들이 비교적 척박하였기 때문에, 유다 지파가 호의를 베푼것이 아닌가 싶다. 그들은 야곱과 모세의 예언에서도 복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 나중에 남북이 분열될 때 북이스라엘 편을 선택하여 유다 지파 내의 땅을 버리고 올라간 후 가장 먼저 사라지는 지파가 된다.

    스불론과 잇사갈 지파는 갈릴리 바다 남서쪽으로 서로 인접하여있다. 야곱과 모세의 축복의 예언에서 스불론은 바다와 관련이 있는데, 실제로는 지중해와 인접하지 않고, 지중해를 끼고 있는 아셀 지파와 경계를 두고 있다. 그래서 지중해에서 유입되는 다양한 물건이 주는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었을 뿐, 그들이 살 곳은 스스로 정할 수 없었다. 험한 곳이든 풍요로운 곳이든 그것을 정할 분은 하나님 뿐이였다. 따라서 삶의 조건에 따라서, 그들이 누리는 풍요의 정도에 따라서 축복의 여부를 정해서는 안된다. 어떤 종류의 축복을 받는지가 다를 뿐이다.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해 어떤 대가가 필요한가?

    교회는 힘에 지나도록 수고하고 애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통로가 된다.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말로 다하려는 얄팍함을 조심해야 한다. 희생과 값 지불의 영성을 다시 주시도록 간구하자. 파수꾼의 기다림은 절박한 탄식의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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