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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수고

20181212 예레미야 52:1-11

형목사 2018. 12. 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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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2
1 시드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일 세라 예루 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니라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0% 차이
1 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46% 차이
1 Zedekiah was twen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eleven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Hamutal the daughter of Jeremiah of Libnah.
2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0% 차이
2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11% 차이
2 And he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ccording to all that Jehoiakim had done.
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에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매0% 차이
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31% 차이
3 For because of the anger of the LORD it came to the point in Jerusalem and Judah that he cast them out from his presence. And Zedekiah rebelled against the king of Babylon.
4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을 대하여 진을 치고 사면으로 흉벽을 쌓으매0% 차이
4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35% 차이
4 And in the ninth year of his reign, in the tenth month, on the tenth day of the mont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came with all his army against Jerusalem, and laid siege to it. And they built siegeworks all around it.
5 성이 시드기야 왕 십일년까지 에워싸였더니0% 차이
5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45% 차이
5 So the city was besieged till the eleventh year of King Zedekiah.
6 그 사월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식물이 진하였더라0% 차이
6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33% 차이
6 On the ninth day of the fourth month the famine was so severe in the city that there was no food for the people of the land.
7 갈대아인이 그 성읍을 에워쌌더니 성벽을 깨뜨리매 모든 군사가 밤 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0% 차이
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39% 차이
7 Then a breach was made in the city, and all the men of war fled and went out from the city by night by the way of a gate between the two walls, by the king’s garden, and the Chaldeans were around the city. And they went in the direction of the Arabah.
8 갈대아인의 군대가 시드기야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미치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0% 차이
8 갈대아 군대가  왕을 뒤쫓아 가서 여리고 평지에서시드기야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35% 차이
8 But the army of the Chaldeans pursued the king and overtook Zedekiah in the plains of Jericho, and all his army was scattered from him.
9 그들이 왕을 잡아가지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가매 그를 신문하니라0% 차이
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48% 차이
9 Then they captured the king and brought him up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 in the land of Hamath, and he passed sentence on him.
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목전에서 죽이고 또 립나에서 유다의 모든 방백을 죽이며0% 차이
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26% 차이
10 The king of Babylon slaughtered the sons of Zedekiah before his eyes, and also slaughtered all the officials of Judah at Riblah.
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다가 그죽는 날까지 옥에 두었더라0% 차이
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47% 차이
11 He put out the eyes of Zedekiah, and bound him in chains, and the king of Babylon took him to Babylon, and put him in prison till the day of his death.

-시드기야는 자신의 아버지 여호야김의 모든 악한 행위를 본받아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 (하나님을 배반하였다.)

하나님 앞에 끊임 없이 악을 행하는 시드기야는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것도 하나님이시고, 그에게 예레미야를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신 것도 하나님이신데,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하나님을 배반하였다.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을 배반했다.

바벨론 왕과 주종관계를 맺었지만, 시드기야는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의 힘을 빌려서 바벨론을 대항하려고 했다. 이런 그의 모습에 바벨론 왕은 이스라엘을 침공하려고 출전하고 실제로 이스라엘을 침공한다.


-시드기야는 자신의 백성들을 배반하고 홀로 도주했다.

왕의 역할은 자신의 백성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바벨론의 총공격에 시드기야는 자신의 역학을 감당하지 않고, 자신의 목숨과 안녕을 위해 백성을 배반하고 도망한다.


-시드기야는 "리블라"(립나)에서 자신의 아들들이 죽는 것과 자신을 따르던 고관들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보고 두눈이 뽑혀 포로로 끌려간다.

결국 하나님을 배반하고, 바벨론도 배반하고, 백성들까지도 배반한 시드기야는 자신의 할아버지의 고향 '리블라'에서 자신의 아들들의 죽음과 자신을 따르던 고관들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두 눈이 뽑혀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후 포로로 끌려가 죽는 날까지 차가운 감옥에서 지독한 고통과 인간의 무너짐을 경험하다 죽엇을 것이다. 

무엇이 시드기야를 이렇게 처참하게 만들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괄시, 그로 인해 발생되는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시작된 끊임 없은 배반... 결국 이러한 배반을 하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자신의 목숨과 안녕을 잃게되며... 가장 불쌍한 자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하나님을 배반한 최후의 결말은 결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늘의 수고가 내일의 안녕(安寧)을 보장하며, 오늘의 배반은 내일을 안녕(끝나게)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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