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1 열왕기하 13:14-25

¹⁴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저에게로 내려가서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가로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¹⁵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활과 살들을 취하소서 활과 살들을 취하매 

¹⁶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곧 손으로 잡으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고 

¹⁷  가로되 동편 창을 여소서 곧 열매 엘리사가 가로되 쏘소서 곧 쏘매 엘리사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구원의 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진멸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¹⁸  또 가로되 살들을 취하소서 곧 취하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¹⁹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가로되 왕이 오륙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²⁰  ○엘리사가 죽으매 장사하였더니 해가 바뀌매 모압 적당이 지경을 범한지라 

²¹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적당을 보고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 섰더라 

 The Holy Bible: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왕하 13:14–21). South Korea.

엘리사는 엘리야 스승님의 뒤를 잘 이어 받았다. 사람들이 엘리야를 부르듯이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라는 칭호를 일리사에게도 부른다.

믿음의 전수는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늘 느낀다. 

부모님의 믿음, 신앙 선배들의 믿음을 잘 이어받고 싶다.